‘공격 앞으로!’…최대 난적 사우디 잡는다
입력 2014.09.16 (21:45)
수정 2014.09.1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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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남자 축구대표팀이 내일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 2차전을 치릅니다.
조별리그 최대 난적인만큼 한층 더 공격적인 전술로 승리 사냥에 나설 계획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약체 말레이시아에 거둔 3대 0, 승리.
1차전 결과에 만족할 순 없습니다.
사우디전을 앞두고 이광종 감독은 전술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이광종(남자축구대표팀 감독) : "다음 게임 같은 경우는 미드필더 1명 정도가 위로 올라가서 경기를 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1차전에서 사용한 안정적인 4-2-3-1 전술 대신, 전방 숫자를 한 명 더 늘리는 4-1-4-1 전술로 한층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겠다는 겁니다.
조별리그 상대 중 가장 강한 팀으로 꼽히는 사우디에 맞설 승리 해법입니다.
공격 전술을 예고한만큼 이광종 감독은 전방 공격진들의 유기적인 움직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최전방 김신욱을 중심으로 왼쪽의 윤일록과 중앙 김승대.
오른쪽엔 김영욱을 배치해 세밀한 플레이를 집중 가다듬었습니다.
<인터뷰> 김승대(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대표) : "사우디 수비가 느리다고 많이 말을 하더라고요. 힘에서나 스피드에서나 기술적인 면에서 더 앞선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실상 16강 진출이 확정되는 사우디와의 승부. KBS가 2tv를 통해 생중계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남자 축구대표팀이 내일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 2차전을 치릅니다.
조별리그 최대 난적인만큼 한층 더 공격적인 전술로 승리 사냥에 나설 계획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약체 말레이시아에 거둔 3대 0, 승리.
1차전 결과에 만족할 순 없습니다.
사우디전을 앞두고 이광종 감독은 전술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이광종(남자축구대표팀 감독) : "다음 게임 같은 경우는 미드필더 1명 정도가 위로 올라가서 경기를 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1차전에서 사용한 안정적인 4-2-3-1 전술 대신, 전방 숫자를 한 명 더 늘리는 4-1-4-1 전술로 한층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겠다는 겁니다.
조별리그 상대 중 가장 강한 팀으로 꼽히는 사우디에 맞설 승리 해법입니다.
공격 전술을 예고한만큼 이광종 감독은 전방 공격진들의 유기적인 움직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최전방 김신욱을 중심으로 왼쪽의 윤일록과 중앙 김승대.
오른쪽엔 김영욱을 배치해 세밀한 플레이를 집중 가다듬었습니다.
<인터뷰> 김승대(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대표) : "사우디 수비가 느리다고 많이 말을 하더라고요. 힘에서나 스피드에서나 기술적인 면에서 더 앞선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실상 16강 진출이 확정되는 사우디와의 승부. KBS가 2tv를 통해 생중계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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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 앞으로!’…최대 난적 사우디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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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6 21:47:11
- 수정2014-09-16 22:05:23
<앵커 멘트>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남자 축구대표팀이 내일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 2차전을 치릅니다.
조별리그 최대 난적인만큼 한층 더 공격적인 전술로 승리 사냥에 나설 계획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약체 말레이시아에 거둔 3대 0, 승리.
1차전 결과에 만족할 순 없습니다.
사우디전을 앞두고 이광종 감독은 전술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이광종(남자축구대표팀 감독) : "다음 게임 같은 경우는 미드필더 1명 정도가 위로 올라가서 경기를 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1차전에서 사용한 안정적인 4-2-3-1 전술 대신, 전방 숫자를 한 명 더 늘리는 4-1-4-1 전술로 한층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겠다는 겁니다.
조별리그 상대 중 가장 강한 팀으로 꼽히는 사우디에 맞설 승리 해법입니다.
공격 전술을 예고한만큼 이광종 감독은 전방 공격진들의 유기적인 움직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최전방 김신욱을 중심으로 왼쪽의 윤일록과 중앙 김승대.
오른쪽엔 김영욱을 배치해 세밀한 플레이를 집중 가다듬었습니다.
<인터뷰> 김승대(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대표) : "사우디 수비가 느리다고 많이 말을 하더라고요. 힘에서나 스피드에서나 기술적인 면에서 더 앞선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실상 16강 진출이 확정되는 사우디와의 승부. KBS가 2tv를 통해 생중계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남자 축구대표팀이 내일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 2차전을 치릅니다.
조별리그 최대 난적인만큼 한층 더 공격적인 전술로 승리 사냥에 나설 계획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약체 말레이시아에 거둔 3대 0, 승리.
1차전 결과에 만족할 순 없습니다.
사우디전을 앞두고 이광종 감독은 전술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이광종(남자축구대표팀 감독) : "다음 게임 같은 경우는 미드필더 1명 정도가 위로 올라가서 경기를 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1차전에서 사용한 안정적인 4-2-3-1 전술 대신, 전방 숫자를 한 명 더 늘리는 4-1-4-1 전술로 한층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겠다는 겁니다.
조별리그 상대 중 가장 강한 팀으로 꼽히는 사우디에 맞설 승리 해법입니다.
공격 전술을 예고한만큼 이광종 감독은 전방 공격진들의 유기적인 움직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최전방 김신욱을 중심으로 왼쪽의 윤일록과 중앙 김승대.
오른쪽엔 김영욱을 배치해 세밀한 플레이를 집중 가다듬었습니다.
<인터뷰> 김승대(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대표) : "사우디 수비가 느리다고 많이 말을 하더라고요. 힘에서나 스피드에서나 기술적인 면에서 더 앞선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실상 16강 진출이 확정되는 사우디와의 승부. KBS가 2tv를 통해 생중계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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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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