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10.03 (20:59) 수정 2014.10.0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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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농구·복싱 12년 만에 금메달 ‘감격’

폐막을 하루 앞둔 오늘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와 복싱에서 12년 만에 감격적인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김태훈 선수는 태권도에서 이번 대회 여섯 번째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4346년 개천절 행사 다채…나들이객 ‘북적’

4346주년 개천절을 맞아 반만 년 역사를 되새기는 기념행사들이 전국 곳곳에서 다채롭게 열렸습니다.

사흘 연휴 첫날, 전국 유원지 등은 나들이 나선 시민들로 붐볐고, 고속도로도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미 첫 에볼라 확진 환자…방역 허점

미국에서 처음으로 에볼라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이 환자가 에볼라 감염자와 접촉한 사실도 몰랐고, 격리도 뒤늦게 하는 등 미국 방역 체계에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중국인 ‘성형 한류’ 이용 탈세 극심

중국인이 주고객인 일부 성형외과 의사들이 불법적인 카드 결제와 환치기 수법으로 소득을 빼돌리고 있습니다.

탈세로 오염돼 가는 의료 한류 현장을 고발합니다.

퇴직연금, 운용 손실 등 위험에 취약

2016년부터 단계적으로 의무화되는 퇴직연금이 물가 상승이나 운용 손실로 인한 위험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금 보장 방안 등 안전장치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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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03 18:54:42
    • 수정2014-10-03 21:58:22
    뉴스 9
남자 농구·복싱 12년 만에 금메달 ‘감격’

폐막을 하루 앞둔 오늘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와 복싱에서 12년 만에 감격적인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김태훈 선수는 태권도에서 이번 대회 여섯 번째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4346년 개천절 행사 다채…나들이객 ‘북적’

4346주년 개천절을 맞아 반만 년 역사를 되새기는 기념행사들이 전국 곳곳에서 다채롭게 열렸습니다.

사흘 연휴 첫날, 전국 유원지 등은 나들이 나선 시민들로 붐볐고, 고속도로도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미 첫 에볼라 확진 환자…방역 허점

미국에서 처음으로 에볼라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이 환자가 에볼라 감염자와 접촉한 사실도 몰랐고, 격리도 뒤늦게 하는 등 미국 방역 체계에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중국인 ‘성형 한류’ 이용 탈세 극심

중국인이 주고객인 일부 성형외과 의사들이 불법적인 카드 결제와 환치기 수법으로 소득을 빼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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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운용 손실 등 위험에 취약

2016년부터 단계적으로 의무화되는 퇴직연금이 물가 상승이나 운용 손실로 인한 위험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금 보장 방안 등 안전장치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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