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3R 4타 차 단독 선두…PGA 2승 눈앞

입력 2014.10.12 (21:34) 수정 2014.10.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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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투어 통산 2승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프라이스닷컴 오픈 3라운드에서 2위에 4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17번 홀, 파4, 292야드,배상문이 드라이버로 직접 그린을 공략합니다.

1퍼트로 이글을 기록한 배상문은 프라이스닷컴 오픈 셋째날 7타를 줄여 16언더파로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2위에 4타 앞선 배상문은 내일 PGA 투어 개인 통산 2승째에 도전합니다.

LPGA 사임다비에서는 최운정과 유소연이 공동 3위를 기록한 가운데 중국의 펑산산이 우승했습니다.

4대 4로 맞선 9회, 에스코바르의 결승 2루타입니다.

캔자스시티는 볼티모어를 6대 4로 이겼고, 7전 4승제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원정 1·2차전을 모두 승리했습니다.

페더러의 서브는 날카로웠고, 드라이브는 물론 네트 플레이에서도 조코비치를 압도했습니다.

페더러는 조코비치를 2대 0으로 이겨 상하이 마스터스 결승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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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상문, 3R 4타 차 단독 선두…PGA 2승 눈앞
    • 입력 2014-10-12 21:38:14
    • 수정2014-10-12 21: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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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투어 통산 2승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프라이스닷컴 오픈 3라운드에서 2위에 4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17번 홀, 파4, 292야드,배상문이 드라이버로 직접 그린을 공략합니다.

1퍼트로 이글을 기록한 배상문은 프라이스닷컴 오픈 셋째날 7타를 줄여 16언더파로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2위에 4타 앞선 배상문은 내일 PGA 투어 개인 통산 2승째에 도전합니다.

LPGA 사임다비에서는 최운정과 유소연이 공동 3위를 기록한 가운데 중국의 펑산산이 우승했습니다.

4대 4로 맞선 9회, 에스코바르의 결승 2루타입니다.

캔자스시티는 볼티모어를 6대 4로 이겼고, 7전 4승제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원정 1·2차전을 모두 승리했습니다.

페더러의 서브는 날카로웠고, 드라이브는 물론 네트 플레이에서도 조코비치를 압도했습니다.

페더러는 조코비치를 2대 0으로 이겨 상하이 마스터스 결승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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