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봉퐁’ 영향…남·동해안 강한 비바람

입력 2014.10.12 (21:36) 수정 2014.10.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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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봉퐁>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 동해안 지역에선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엔 30에서 150, 영남 해안과 영동에 8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는데요.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남과 영남에 20에서 50 충청과 영서에도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태풍은 강한 중형급의 세력으로, 앞으로 일본 열도를 향하겠습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제주와 남부지방의 빗줄기는 더욱 굵어지겠고 강원과 충청에도 비가 내리겠는데요.

강풍특보가 내려진 제주와 남해안, 동해안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는 낮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철원 13도 등으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기온은 서울과 대전 21도 대구도 19도로 중부지방은 오늘보다 6-7도 가량 크게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태풍특보가 내려진 남해와 동해상에서 8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엔 기온이 크게 낮아져 낮에도 20도 안팎에 머물겠고 수요일엔 서울의 아침 기온이 한자릿수대로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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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봉퐁’ 영향…남·동해안 강한 비바람
    • 입력 2014-10-12 21:40:02
    • 수정2014-10-12 22: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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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봉퐁>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 동해안 지역에선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엔 30에서 150, 영남 해안과 영동에 8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는데요.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남과 영남에 20에서 50 충청과 영서에도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태풍은 강한 중형급의 세력으로, 앞으로 일본 열도를 향하겠습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제주와 남부지방의 빗줄기는 더욱 굵어지겠고 강원과 충청에도 비가 내리겠는데요.

강풍특보가 내려진 제주와 남해안, 동해안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는 낮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철원 13도 등으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기온은 서울과 대전 21도 대구도 19도로 중부지방은 오늘보다 6-7도 가량 크게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태풍특보가 내려진 남해와 동해상에서 8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엔 기온이 크게 낮아져 낮에도 20도 안팎에 머물겠고 수요일엔 서울의 아침 기온이 한자릿수대로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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