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10.19 (21:00) 수정 2014.10.1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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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떠넘기다…“현장에 안전 요원 없었다”

16명이 숨진 판교 공연장 참사 현장에 안전 요원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주최측은 물론 경찰과 소방 당국까지, 서로 책임을 떠넘기다 안전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성남시, 돈 대고 홍보 도와”…4명 위독

성남시가 행사 주관사인 이데일리에 광고비 명목으로 천백만 원을 건네고 홍보까지 도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오늘 희생자 첫 장례식이 진행된 가운데 부상자 4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새벽부터 비…최대 150mm 국지성 호우

내일 새벽부터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충청과 남부 지역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최대 150mm까지 쏟아지겠습니다.

북 김정은, 리설주 동행…“건재 과시”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군부대 순시 모습도 공개하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결함·적자…‘바이모달트램’ 애물단지

세금 650억 원을 들여 개발한 '바이 모달 트램'에서 결함이 잇따라 발견돼 개발 업체가 사업을 포기했습니다. 운행하더라도 매년 30억 원씩 적자가 날 거라는 전망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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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19 20:14:50
    • 수정2014-10-19 21:42:43
    뉴스 9
책임 떠넘기다…“현장에 안전 요원 없었다”

16명이 숨진 판교 공연장 참사 현장에 안전 요원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주최측은 물론 경찰과 소방 당국까지, 서로 책임을 떠넘기다 안전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성남시, 돈 대고 홍보 도와”…4명 위독

성남시가 행사 주관사인 이데일리에 광고비 명목으로 천백만 원을 건네고 홍보까지 도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오늘 희생자 첫 장례식이 진행된 가운데 부상자 4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새벽부터 비…최대 150mm 국지성 호우

내일 새벽부터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충청과 남부 지역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최대 150mm까지 쏟아지겠습니다.

북 김정은, 리설주 동행…“건재 과시”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군부대 순시 모습도 공개하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결함·적자…‘바이모달트램’ 애물단지

세금 650억 원을 들여 개발한 '바이 모달 트램'에서 결함이 잇따라 발견돼 개발 업체가 사업을 포기했습니다. 운행하더라도 매년 30억 원씩 적자가 날 거라는 전망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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