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건강하게!] ‘굴렁쇠 굴려라!’ 건강이 보인다

입력 2015.03.06 (21:53) 수정 2015.03.0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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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통 놀이인 굴렁쇠가 최근 초등학교 어린이들 사이에서 재미있는 운동으로 새롭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배우기가 쉽고, 순발력과 유연성을 기르는데도 좋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굴렁쇠를 굴리며 운동장을 달립니다.

바퀴를 굴리는 듯한 재미가 큽니다.

배우기도 쉬워, 밀채를 쥔 손목으로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면 됩니다.

<인터뷰> 윤현서 : "굴렁쇠를 굴리다 보면 제가 자동차를 직접 굴리는 느낌이 든다."

직선 달리기로 속도 경쟁을 할 수 있고, S자나 O자형으로 회전을 주며 달리면 더욱 흥미롭습니다.

<인터뷰> 이승희 : "아빠와 같이 한 번 해보면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전통 놀이인 굴렁쇠는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해 한때 큰 붐을 일으켰습니다.

최근엔 복고 열풍 속에 체육시간 운동 종목으로 인기를 얻고 있고 대회도 열릴 정도입니다.

굴렁쇠 눈문들에서도 나타났듯이, 순발력과 유연성,자기 효능감 향상 등 운동 효과도 큽니다.

<인터뷰> 이환준 : "학생들 20분 정도 하면 너무 힘들어해요. 운동 효과 굉장합니다."

놀이에서 유래한 굴렁쇠가 어린이 건강을 다지는 새로운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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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건강하게!] ‘굴렁쇠 굴려라!’ 건강이 보인다
    • 입력 2015-03-06 21:55:24
    • 수정2015-03-06 22:33:34
    뉴스 9
<앵커 멘트>

전통 놀이인 굴렁쇠가 최근 초등학교 어린이들 사이에서 재미있는 운동으로 새롭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배우기가 쉽고, 순발력과 유연성을 기르는데도 좋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굴렁쇠를 굴리며 운동장을 달립니다.

바퀴를 굴리는 듯한 재미가 큽니다.

배우기도 쉬워, 밀채를 쥔 손목으로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면 됩니다.

<인터뷰> 윤현서 : "굴렁쇠를 굴리다 보면 제가 자동차를 직접 굴리는 느낌이 든다."

직선 달리기로 속도 경쟁을 할 수 있고, S자나 O자형으로 회전을 주며 달리면 더욱 흥미롭습니다.

<인터뷰> 이승희 : "아빠와 같이 한 번 해보면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전통 놀이인 굴렁쇠는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해 한때 큰 붐을 일으켰습니다.

최근엔 복고 열풍 속에 체육시간 운동 종목으로 인기를 얻고 있고 대회도 열릴 정도입니다.

굴렁쇠 눈문들에서도 나타났듯이, 순발력과 유연성,자기 효능감 향상 등 운동 효과도 큽니다.

<인터뷰> 이환준 : "학생들 20분 정도 하면 너무 힘들어해요. 운동 효과 굉장합니다."

놀이에서 유래한 굴렁쇠가 어린이 건강을 다지는 새로운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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