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3.10 (21:00) 수정 2015.03.1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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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에 국고 5천억 원 지원…보육대란 ‘미봉’

보육대란 위기가 코앞에 닥치자 정치권이 다음달에 국고 5천억 여원을 지원하고 관련법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누리과정 예산이 누구 책임인지 등이 애매해 임시미봉책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고소득자는 ‘무임승차’…저소득층은 ‘껑충’

소득 4천만 원이 넘는 4천8백여 명이 건강보험에 무임승차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로 드러났습니다. 반면 저소득층 770세대는 연소득 5백만 원을 넘자마자 보험료가 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안부 문제 해결해야”…연일 과거사 ‘쓴소리’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위안부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연일과거사 해결을 촉구했지만 아베 정부는 외면했습니다.

후계자 ‘경영 능력’ 낙제점…삼성 “상속세 낸다”

KBS가 경제개혁연구소와 함께 재벌 후계자 11명의 경영 능력을 조사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100점 만점에 50점을 밑돌았습니다. 삼성 고위관계자는 이건희회장 재산을 자녀들이 상속하는데 따른 6조원대 상속세를 모두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네 살 어린이, 또 통학버스 참변…인솔교사 “몰라”

네 살 어린이가 어린이집 통학 버스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또 일어났습니다. 운전자와 인솔 교사 모두 사고 사실조차 몰랐고, 쓰러진 어린이는 행인이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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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3-10 21:31:03
    뉴스 9
누리과정에 국고 5천억 원 지원…보육대란 ‘미봉’

보육대란 위기가 코앞에 닥치자 정치권이 다음달에 국고 5천억 여원을 지원하고 관련법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누리과정 예산이 누구 책임인지 등이 애매해 임시미봉책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고소득자는 ‘무임승차’…저소득층은 ‘껑충’

소득 4천만 원이 넘는 4천8백여 명이 건강보험에 무임승차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로 드러났습니다. 반면 저소득층 770세대는 연소득 5백만 원을 넘자마자 보험료가 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안부 문제 해결해야”…연일 과거사 ‘쓴소리’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위안부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연일과거사 해결을 촉구했지만 아베 정부는 외면했습니다.

후계자 ‘경영 능력’ 낙제점…삼성 “상속세 낸다”

KBS가 경제개혁연구소와 함께 재벌 후계자 11명의 경영 능력을 조사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100점 만점에 50점을 밑돌았습니다. 삼성 고위관계자는 이건희회장 재산을 자녀들이 상속하는데 따른 6조원대 상속세를 모두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네 살 어린이, 또 통학버스 참변…인솔교사 “몰라”

네 살 어린이가 어린이집 통학 버스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또 일어났습니다. 운전자와 인솔 교사 모두 사고 사실조차 몰랐고, 쓰러진 어린이는 행인이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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