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원 횡령’ 포스코건설 전 상무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5.03.23 (21:09)
수정 2015.03.2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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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 비자금 40여 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박 모 전 포스코건설 상무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전 상무는 2009년부터 3년 간 베트남 고속도로 건설 사업 과정에서 조성한 100억대 비자금 가운데 40여 억원을 횡령해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전 상무는 2009년부터 3년 간 베트남 고속도로 건설 사업 과정에서 조성한 100억대 비자금 가운데 40여 억원을 횡령해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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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억 원 횡령’ 포스코건설 전 상무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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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3 21:10:26
- 수정2015-03-23 21:17:50
포스코건설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 비자금 40여 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박 모 전 포스코건설 상무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전 상무는 2009년부터 3년 간 베트남 고속도로 건설 사업 과정에서 조성한 100억대 비자금 가운데 40여 억원을 횡령해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전 상무는 2009년부터 3년 간 베트남 고속도로 건설 사업 과정에서 조성한 100억대 비자금 가운데 40여 억원을 횡령해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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