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4.07 (21:00) 수정 2015.04.0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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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외교청서에서도 ‘독도는 일본 땅’

어제 '역사 왜곡' 교과서를 승인한 일본이 오늘 밝힌 '외교 청서'에서도 독도가 일본 땅이란 억지주장을 실었습니다. 갈수록 집요해지는 과거사 도발에 더욱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포스코 거래처 압수수색…수사 확대

검찰이 오늘 포스코 거래 업체인, 코스틸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포스코건설 비자금에서 시작된 검찰 수사가 포스크그룹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연말정산 541만 명 평균 8만 원 환급

올해 연말정산에서 연봉 5천5백만 원 이하 직장인 가운데 상당수가 세금을 더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연말정산을 다시해 541만 명에게 평균 8만 원씩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5월 초 ‘관광 주간’ 최대 10일 방학

전국 초·중·고교의 90%가 다음 달 초 최대 열흘간의 단기 방학을 합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치인데, 부모 입장에선 갑작스럽게 휴가를 내기가 쉽지 않아 그 효과는 미지숩니다.

서울에서 또 ‘땅꺼짐’…1명 부상

오늘 오후 서울 장한평역 인근 인도에서 또다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지나가던 시민이 갑자기 생긴 2m 깊이의 구멍에 빠져 다쳤습니다. 해빙기를 맞아 땅 꺼짐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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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07 20:28:06
    • 수정2015-04-07 21:05:51
    뉴스 9
일 외교청서에서도 ‘독도는 일본 땅’

어제 '역사 왜곡' 교과서를 승인한 일본이 오늘 밝힌 '외교 청서'에서도 독도가 일본 땅이란 억지주장을 실었습니다. 갈수록 집요해지는 과거사 도발에 더욱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포스코 거래처 압수수색…수사 확대

검찰이 오늘 포스코 거래 업체인, 코스틸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포스코건설 비자금에서 시작된 검찰 수사가 포스크그룹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연말정산 541만 명 평균 8만 원 환급

올해 연말정산에서 연봉 5천5백만 원 이하 직장인 가운데 상당수가 세금을 더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연말정산을 다시해 541만 명에게 평균 8만 원씩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5월 초 ‘관광 주간’ 최대 10일 방학

전국 초·중·고교의 90%가 다음 달 초 최대 열흘간의 단기 방학을 합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치인데, 부모 입장에선 갑작스럽게 휴가를 내기가 쉽지 않아 그 효과는 미지숩니다.

서울에서 또 ‘땅꺼짐’…1명 부상

오늘 오후 서울 장한평역 인근 인도에서 또다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지나가던 시민이 갑자기 생긴 2m 깊이의 구멍에 빠져 다쳤습니다. 해빙기를 맞아 땅 꺼짐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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