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노사정 협상 재개…8인 연석회의 열어 외

입력 2015.04.07 (21:43) 수정 2015.04.0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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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한국노총의 대화 불참 선언으로 중단됐던 노사정 대화가 나흘만에 재개됐습니다.

오늘 열린 8인 연석회의에서 한국노총은 최저임금 인상안 등 5대 핵심 요구안을 제시했습니다.

훼손 시신 신원 확인…중국 국적 42살 여성

지난 5일 발견된 경기도 시화방조제 훼손 시신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지문 감식 결과 피해자는 중국국적의 42살 한모 씨로 밝혀졌습니다.

서울도 '반값 중개수수료' 도입 심의

경기도 등에 이어 서울에서도 이른바 '반값 복비' 도입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오는 10일 주택 중개 수수료를 절반 정도로 낮추는 조례개정안을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대중교통 요금 이르면 6월 인상

서울 대중교통 요금이 이르면 6월부터 200원 정도 오를 전망입니다.

서울시 고위관계자는 시내버스 요금을 150원에서 200원, 지하철 요금은 200원 올리는 방안을 다음 주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영방송 TV 수신료 인상 강력 촉구"

한국방송협회가 공영방송의 TV 수신료를 인상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방송협회는 잇따른 유료방송 중심의 진흥정책과 최근 한중 FTA 체결로 지상파의 재원 구조가 크게 취약해졌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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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노사정 협상 재개…8인 연석회의 열어 외
    • 입력 2015-04-07 21:45:27
    • 수정2015-04-07 21: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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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한국노총의 대화 불참 선언으로 중단됐던 노사정 대화가 나흘만에 재개됐습니다.

오늘 열린 8인 연석회의에서 한국노총은 최저임금 인상안 등 5대 핵심 요구안을 제시했습니다.

훼손 시신 신원 확인…중국 국적 42살 여성

지난 5일 발견된 경기도 시화방조제 훼손 시신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지문 감식 결과 피해자는 중국국적의 42살 한모 씨로 밝혀졌습니다.

서울도 '반값 중개수수료' 도입 심의

경기도 등에 이어 서울에서도 이른바 '반값 복비' 도입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오는 10일 주택 중개 수수료를 절반 정도로 낮추는 조례개정안을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대중교통 요금 이르면 6월 인상

서울 대중교통 요금이 이르면 6월부터 200원 정도 오를 전망입니다.

서울시 고위관계자는 시내버스 요금을 150원에서 200원, 지하철 요금은 200원 올리는 방안을 다음 주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영방송 TV 수신료 인상 강력 촉구"

한국방송협회가 공영방송의 TV 수신료를 인상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방송협회는 잇따른 유료방송 중심의 진흥정책과 최근 한중 FTA 체결로 지상파의 재원 구조가 크게 취약해졌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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