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네팔 지진 피해 돕기 성금 2억 원 전달

입력 2015.05.04 (21:17) 수정 2015.05.0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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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대지진으로 고통 받는 네팔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랑의 리퀘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모은 성금 가운데 2억 원을 네팔 대사관에 전달했습니다.

조대현 KBS 사장은 카만 싱 라마 주한 네팔 대사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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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네팔 지진 피해 돕기 성금 2억 원 전달
    • 입력 2015-05-04 21:18:04
    • 수정2015-05-04 21: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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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대지진으로 고통 받는 네팔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랑의 리퀘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모은 성금 가운데 2억 원을 네팔 대사관에 전달했습니다.

조대현 KBS 사장은 카만 싱 라마 주한 네팔 대사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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