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15일까지 서해 NLL 이북서 사격 훈련” 일방 통보
입력 2015.05.13 (21:08)
수정 2015.05.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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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 와중에 북한은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이북 해상에서 사격훈련을 하겠다고 통보해왔습니다.
우리 군은 대북 감시와 대비 태세를 높였습니다.
이호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 서남전선사령부가 합동참모본부에 일방 통보해온 사격구역은 NLL 북쪽 해상 2곳입니다.
백령도에서 동쪽으로 10킬로미터, 연평도에서 북서쪽 12킬로미터 거리의 NLL 이북 해상입니다.
북한은 이 두 곳에서 오늘 오후 3시부터 모레 자정까지 포사격을 실시한다고 통보해왔습니다.
북한은 이미 해안포를 개방하고 언제든 사격할 수 있는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북한이 우리 측 해역을 향해 포사격 훈련을 하겠다는 것은 긴장 조성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의 포탄이 NLL 이남 우리 해상에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 유도탄 고속함과 구축함 등 해군 함정들을 비상 대기시켰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은 지난 8일 서해 NLL을 침범하는 우리 함정에 대해 '조준 타격'을 하겠다는 위협성 전통문을 보내오는 등 도발 위협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호을입니다.
이 와중에 북한은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이북 해상에서 사격훈련을 하겠다고 통보해왔습니다.
우리 군은 대북 감시와 대비 태세를 높였습니다.
이호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 서남전선사령부가 합동참모본부에 일방 통보해온 사격구역은 NLL 북쪽 해상 2곳입니다.
백령도에서 동쪽으로 10킬로미터, 연평도에서 북서쪽 12킬로미터 거리의 NLL 이북 해상입니다.
북한은 이 두 곳에서 오늘 오후 3시부터 모레 자정까지 포사격을 실시한다고 통보해왔습니다.
북한은 이미 해안포를 개방하고 언제든 사격할 수 있는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북한이 우리 측 해역을 향해 포사격 훈련을 하겠다는 것은 긴장 조성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의 포탄이 NLL 이남 우리 해상에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 유도탄 고속함과 구축함 등 해군 함정들을 비상 대기시켰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은 지난 8일 서해 NLL을 침범하는 우리 함정에 대해 '조준 타격'을 하겠다는 위협성 전통문을 보내오는 등 도발 위협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호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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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5-13 22: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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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북한은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이북 해상에서 사격훈련을 하겠다고 통보해왔습니다.
우리 군은 대북 감시와 대비 태세를 높였습니다.
이호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 서남전선사령부가 합동참모본부에 일방 통보해온 사격구역은 NLL 북쪽 해상 2곳입니다.
백령도에서 동쪽으로 10킬로미터, 연평도에서 북서쪽 12킬로미터 거리의 NLL 이북 해상입니다.
북한은 이 두 곳에서 오늘 오후 3시부터 모레 자정까지 포사격을 실시한다고 통보해왔습니다.
북한은 이미 해안포를 개방하고 언제든 사격할 수 있는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북한이 우리 측 해역을 향해 포사격 훈련을 하겠다는 것은 긴장 조성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의 포탄이 NLL 이남 우리 해상에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 유도탄 고속함과 구축함 등 해군 함정들을 비상 대기시켰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은 지난 8일 서해 NLL을 침범하는 우리 함정에 대해 '조준 타격'을 하겠다는 위협성 전통문을 보내오는 등 도발 위협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호을입니다.
이 와중에 북한은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이북 해상에서 사격훈련을 하겠다고 통보해왔습니다.
우리 군은 대북 감시와 대비 태세를 높였습니다.
이호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 서남전선사령부가 합동참모본부에 일방 통보해온 사격구역은 NLL 북쪽 해상 2곳입니다.
백령도에서 동쪽으로 10킬로미터, 연평도에서 북서쪽 12킬로미터 거리의 NLL 이북 해상입니다.
북한은 이 두 곳에서 오늘 오후 3시부터 모레 자정까지 포사격을 실시한다고 통보해왔습니다.
북한은 이미 해안포를 개방하고 언제든 사격할 수 있는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북한이 우리 측 해역을 향해 포사격 훈련을 하겠다는 것은 긴장 조성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의 포탄이 NLL 이남 우리 해상에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 유도탄 고속함과 구축함 등 해군 함정들을 비상 대기시켰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은 지난 8일 서해 NLL을 침범하는 우리 함정에 대해 '조준 타격'을 하겠다는 위협성 전통문을 보내오는 등 도발 위협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호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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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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