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ICT 활용 개도국 교육 격차 해소 기여”

입력 2015.05.19 (21:10) 수정 2015.05.1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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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교육포럼 축사를 통해 우리의 우수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개발 도상국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한강의 기적'은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은 교육의 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네스코가 전쟁 직후 교과서 제작을 지원한 것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학생들은 전쟁 속에서도 그 교과서를 읽으며 꿈과 희망을 키웠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국제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교육을 위한 국제 파트너십' 참여 등 다양한 교육분야 협력사업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우리의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교육 정보화 시스템을 개발 도상국에 지원해 교육의 질 향상과 격차 해소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첨단 ICT 활용 시범교실을 구축하고, 교원 연수를 지원하면서 국제사회 내의 교육격차를 해소해 나갈 것입니다."

정부는 베트남 등 기존 지원 대상국에서 올해부터는 유네스코와 협력해 아프리카 국가들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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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ICT 활용 개도국 교육 격차 해소 기여”
    • 입력 2015-05-19 21:11:32
    • 수정2015-05-19 21: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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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교육포럼 축사를 통해 우리의 우수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개발 도상국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한강의 기적'은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은 교육의 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네스코가 전쟁 직후 교과서 제작을 지원한 것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학생들은 전쟁 속에서도 그 교과서를 읽으며 꿈과 희망을 키웠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국제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교육을 위한 국제 파트너십' 참여 등 다양한 교육분야 협력사업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우리의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교육 정보화 시스템을 개발 도상국에 지원해 교육의 질 향상과 격차 해소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첨단 ICT 활용 시범교실을 구축하고, 교원 연수를 지원하면서 국제사회 내의 교육격차를 해소해 나갈 것입니다."

정부는 베트남 등 기존 지원 대상국에서 올해부터는 유네스코와 협력해 아프리카 국가들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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