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국가유공자 희생에 감사, 힘 모아 혁신 나서야” 외
입력 2015.06.05 (21:44)
수정 2015.06.0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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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현충일을 하루 앞두고 국가 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나라 안팎의 도전과 어려움을 극복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민과 함께 힘을 모아 변화와 혁신의 길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6·25 참전 여군 16명 찾아 국가유공자 등록
국가보훈처가 6·25 전쟁 당시 여군으로 참전했지만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지 못한 16명을 찾아내 유공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美, ‘한국인 비자 면제’ 2017년까지 연장
비자 발급 없이 전자여행허가만으로 입국이 가능한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이 오는 2017년 3월까지 2년 더 연장됐습니다.
‘신생아 시신 택배’ 보낸 수신인 딸 검거
자신이 낳은 신생아 시신을 상자에 담아 어머니에게 택배로 보낸 혐의로 36살 이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아기를 낳게 된 경위와 어머니에게 보낸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질의 프로그램 위해 TV 수신료 인상 필요”
한국언론학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최세경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TV 수신료가 1500 원 인상되면 자체 프로그램 제작 여력이 30% 가까이 늘어나 질 좋은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수 남진 씨 등도 국회의원들을 만나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편성하기 위해선 수신료 현실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나라 안팎의 도전과 어려움을 극복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민과 함께 힘을 모아 변화와 혁신의 길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6·25 참전 여군 16명 찾아 국가유공자 등록
국가보훈처가 6·25 전쟁 당시 여군으로 참전했지만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지 못한 16명을 찾아내 유공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美, ‘한국인 비자 면제’ 2017년까지 연장
비자 발급 없이 전자여행허가만으로 입국이 가능한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이 오는 2017년 3월까지 2년 더 연장됐습니다.
‘신생아 시신 택배’ 보낸 수신인 딸 검거
자신이 낳은 신생아 시신을 상자에 담아 어머니에게 택배로 보낸 혐의로 36살 이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아기를 낳게 된 경위와 어머니에게 보낸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질의 프로그램 위해 TV 수신료 인상 필요”
한국언론학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최세경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TV 수신료가 1500 원 인상되면 자체 프로그램 제작 여력이 30% 가까이 늘어나 질 좋은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수 남진 씨 등도 국회의원들을 만나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편성하기 위해선 수신료 현실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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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5 21:46:10
- 수정2015-06-05 21:54:04
박근혜 대통령은 현충일을 하루 앞두고 국가 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나라 안팎의 도전과 어려움을 극복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민과 함께 힘을 모아 변화와 혁신의 길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6·25 참전 여군 16명 찾아 국가유공자 등록
국가보훈처가 6·25 전쟁 당시 여군으로 참전했지만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지 못한 16명을 찾아내 유공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美, ‘한국인 비자 면제’ 2017년까지 연장
비자 발급 없이 전자여행허가만으로 입국이 가능한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이 오는 2017년 3월까지 2년 더 연장됐습니다.
‘신생아 시신 택배’ 보낸 수신인 딸 검거
자신이 낳은 신생아 시신을 상자에 담아 어머니에게 택배로 보낸 혐의로 36살 이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아기를 낳게 된 경위와 어머니에게 보낸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질의 프로그램 위해 TV 수신료 인상 필요”
한국언론학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최세경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TV 수신료가 1500 원 인상되면 자체 프로그램 제작 여력이 30% 가까이 늘어나 질 좋은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수 남진 씨 등도 국회의원들을 만나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편성하기 위해선 수신료 현실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나라 안팎의 도전과 어려움을 극복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민과 함께 힘을 모아 변화와 혁신의 길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6·25 참전 여군 16명 찾아 국가유공자 등록
국가보훈처가 6·25 전쟁 당시 여군으로 참전했지만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지 못한 16명을 찾아내 유공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美, ‘한국인 비자 면제’ 2017년까지 연장
비자 발급 없이 전자여행허가만으로 입국이 가능한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이 오는 2017년 3월까지 2년 더 연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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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낳은 신생아 시신을 상자에 담아 어머니에게 택배로 보낸 혐의로 36살 이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아기를 낳게 된 경위와 어머니에게 보낸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질의 프로그램 위해 TV 수신료 인상 필요”
한국언론학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최세경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TV 수신료가 1500 원 인상되면 자체 프로그램 제작 여력이 30% 가까이 늘어나 질 좋은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수 남진 씨 등도 국회의원들을 만나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편성하기 위해선 수신료 현실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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