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 부분 폐쇄…삼성 대국민 사과
메르스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강동성심병원이 부분 폐쇄됐습니다. 증세가 나타난 뒤 의료기관 6곳을 들러 추가확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감염과 확산을 막지 못했다며 직접 사과했습니다.
대출금리 상한 29.9%…이자 4600억 원 경감
정부가 대출금리 상한선을 연 30% 아래로 낮추는 서민금융 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고금리 대출자 270만 명의 이자부담이 연간 4천6백억 원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억류 한국인 2명에 ‘무기징역형’
북한이, 억류 중인 우리 국민 김국기·최춘길 씨에게 간첩죄 등의 죄목을 적용해 무기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정부는 국제 관례에 어긋나는 일방적인 재판이라며 즉각 석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장마전선 북상…제주·남부 내일 장맛비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내일 낮 제주와 전남지역을 시작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금요일엔 중부 지방에도 비가 내리겠지만 양이 적어 해갈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내 곳곳 초미세 먼지 ‘심각’
일부 지하철역과 스크린골프장, 숯불구이 식당 등에서 1급 발암물질인 초미세 먼지 농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초미세 먼지를 흡입할 경우 1시간만에 온몸에 퍼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메르스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강동성심병원이 부분 폐쇄됐습니다. 증세가 나타난 뒤 의료기관 6곳을 들러 추가확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감염과 확산을 막지 못했다며 직접 사과했습니다.
대출금리 상한 29.9%…이자 4600억 원 경감
정부가 대출금리 상한선을 연 30% 아래로 낮추는 서민금융 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고금리 대출자 270만 명의 이자부담이 연간 4천6백억 원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억류 한국인 2명에 ‘무기징역형’
북한이, 억류 중인 우리 국민 김국기·최춘길 씨에게 간첩죄 등의 죄목을 적용해 무기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정부는 국제 관례에 어긋나는 일방적인 재판이라며 즉각 석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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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내일 낮 제주와 전남지역을 시작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금요일엔 중부 지방에도 비가 내리겠지만 양이 적어 해갈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내 곳곳 초미세 먼지 ‘심각’
일부 지하철역과 스크린골프장, 숯불구이 식당 등에서 1급 발암물질인 초미세 먼지 농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초미세 먼지를 흡입할 경우 1시간만에 온몸에 퍼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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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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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3 20:30:18
- 수정2015-06-23 21:07:14
강동성심병원 부분 폐쇄…삼성 대국민 사과
메르스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강동성심병원이 부분 폐쇄됐습니다. 증세가 나타난 뒤 의료기관 6곳을 들러 추가확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감염과 확산을 막지 못했다며 직접 사과했습니다.
대출금리 상한 29.9%…이자 4600억 원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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