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공중에서 즐기는 형형색색 불꽃 축제 외
입력 2015.07.07 (12:50)
수정 2015.07.0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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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주리의 핫 클릭입니다.
지난주 독립기념일을 맞이하며 미국 곳곳에선 다채로운 축하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그중 가장 대표적인 행사이자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한 불꽃축제를 남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애틀랜타에서 펼쳐진 불꽃축제 현장으로 날아가 보시죠.
도심의 야경과 어우러진 형형색색의 불꽃들!
바로 코앞에서 만개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장관입니다.
애틀랜타에서 활동하는 한 영상 제작자가 지상에서는 볼 수 없는 화려한 불꽃놀이 면면을 공중에서 실시간으로 촬영했는데요.
액션 카메라를 장착한 무인항공기 '드론'을 통해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불똥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포착하고 섬광 사이를 절묘하게 날아다니며 환상적인 풍경을 담았다고 합니다.
독립기념일을 기념하며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의 향연!
현장의 열기와 화약 냄새까지 느껴질 만큼 아주 실감이 나는 영상이네요.
상어 만난 카약 낚시꾼…아찔한 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해상에서 카약 낚시에 나선 남자!
월척이 걸린 건지 낚싯줄을 사이에 두고 힘겨루기를 펼치는데요.
놀랍게도 그가 잡은 건 몸길이가 2미터를 훌쩍 넘는 황소상어!
어의 엄청난 힘과 예상치 못한 공격에 카약이 뒤집어지면서 낚시꾼은 바다에 빠지고 맙니다!
황급히 상어를 피해 인근에 있는 보트로 헤엄치는 낚시꾼!
위험천만한 상황을 겪었는데도, 한숨 돌리자마자 카약에 다시 올라타더니 20분간의 줄다리기 끝에 마침내 상어를 낚는 데 성공합니다.
포기를 모르는 낚시꾼! 이렇게 우여곡절을 겪으며 잡은 황소 상어를 기념사진 촬영 직후, 바다에 다시 풀어줬다고 하네요.
“쟤가 그랬어요!”
주인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두루마리 휴지를 물어뜯어 난장판을 만든 두 애완견!
주범이 누구냐는 주인의 추궁이 쏟아지자, 둘 다 겁먹은 표정을 짓는데요.
그 순간, 주인의 눈치를 보던 한 마리!
"쟤가 그랬어요~ 전 결백해요"
슬그머니 앞발을 들어 다른 강아지를 가리킵니다.
주범으로 몰린 상황에도 여전히 침묵만 지키는 강아지!
친구의 양심 고백으로 완전범죄가 물거품이 돼서 아쉬운 건지 아니면 친구의 배신으로 누명을 쓴 게 억울한 건지 모르겠지만 이럴 때는 강아지도 말을 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기 보살피는 든든한 애완견
송아지만 한 몸집을 자랑하는 애완견과 이제 4개월밖에 안 된 아기!
개는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침대 곁에 꼭 붙어 아기를 지켜보는데요.
아기는 무섭지도 않은지 앙증맞은 발로 개의 얼굴을 건드리며 장난을 겁니다.
애완견도 살짝살짝 아기 발을 깨물며 장단을 맞춰주더니, 연약한 널 괴롭혀서 미안하다는 듯 금세 아기 발을 혀로 핥아주기 시작합니다.
주인을 대신해 순진무구한 아기를 살뜰하게 보살피는 애완견!
아빠, 엄마 말고도, 또 하나의 든든한 보호자를 두게 된 아기네요.
‘아기 돼지 생포 작전’
쏟아져 나온 아기 돼지들이 도로를 점령했습니다.
사람들의 손길을 피해 차량 밑으로 숨기도 하고 숲으로 달아나면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중국 광시성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실려있던 아기돼지 4백 마리가 탈출한 건데요.
아기 돼지 생포 작전엔 경찰은 물론 주변 행인들도 동원됐는데 다시 붙잡아 싣는데 무려 8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전주리의 핫 클릭입니다.
지난주 독립기념일을 맞이하며 미국 곳곳에선 다채로운 축하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그중 가장 대표적인 행사이자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한 불꽃축제를 남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애틀랜타에서 펼쳐진 불꽃축제 현장으로 날아가 보시죠.
도심의 야경과 어우러진 형형색색의 불꽃들!
바로 코앞에서 만개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장관입니다.
애틀랜타에서 활동하는 한 영상 제작자가 지상에서는 볼 수 없는 화려한 불꽃놀이 면면을 공중에서 실시간으로 촬영했는데요.
액션 카메라를 장착한 무인항공기 '드론'을 통해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불똥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포착하고 섬광 사이를 절묘하게 날아다니며 환상적인 풍경을 담았다고 합니다.
독립기념일을 기념하며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의 향연!
현장의 열기와 화약 냄새까지 느껴질 만큼 아주 실감이 나는 영상이네요.
상어 만난 카약 낚시꾼…아찔한 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해상에서 카약 낚시에 나선 남자!
월척이 걸린 건지 낚싯줄을 사이에 두고 힘겨루기를 펼치는데요.
놀랍게도 그가 잡은 건 몸길이가 2미터를 훌쩍 넘는 황소상어!
어의 엄청난 힘과 예상치 못한 공격에 카약이 뒤집어지면서 낚시꾼은 바다에 빠지고 맙니다!
황급히 상어를 피해 인근에 있는 보트로 헤엄치는 낚시꾼!
위험천만한 상황을 겪었는데도, 한숨 돌리자마자 카약에 다시 올라타더니 20분간의 줄다리기 끝에 마침내 상어를 낚는 데 성공합니다.
포기를 모르는 낚시꾼! 이렇게 우여곡절을 겪으며 잡은 황소 상어를 기념사진 촬영 직후, 바다에 다시 풀어줬다고 하네요.
“쟤가 그랬어요!”
주인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두루마리 휴지를 물어뜯어 난장판을 만든 두 애완견!
주범이 누구냐는 주인의 추궁이 쏟아지자, 둘 다 겁먹은 표정을 짓는데요.
그 순간, 주인의 눈치를 보던 한 마리!
"쟤가 그랬어요~ 전 결백해요"
슬그머니 앞발을 들어 다른 강아지를 가리킵니다.
주범으로 몰린 상황에도 여전히 침묵만 지키는 강아지!
친구의 양심 고백으로 완전범죄가 물거품이 돼서 아쉬운 건지 아니면 친구의 배신으로 누명을 쓴 게 억울한 건지 모르겠지만 이럴 때는 강아지도 말을 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기 보살피는 든든한 애완견
송아지만 한 몸집을 자랑하는 애완견과 이제 4개월밖에 안 된 아기!
개는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침대 곁에 꼭 붙어 아기를 지켜보는데요.
아기는 무섭지도 않은지 앙증맞은 발로 개의 얼굴을 건드리며 장난을 겁니다.
애완견도 살짝살짝 아기 발을 깨물며 장단을 맞춰주더니, 연약한 널 괴롭혀서 미안하다는 듯 금세 아기 발을 혀로 핥아주기 시작합니다.
주인을 대신해 순진무구한 아기를 살뜰하게 보살피는 애완견!
아빠, 엄마 말고도, 또 하나의 든든한 보호자를 두게 된 아기네요.
‘아기 돼지 생포 작전’
쏟아져 나온 아기 돼지들이 도로를 점령했습니다.
사람들의 손길을 피해 차량 밑으로 숨기도 하고 숲으로 달아나면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중국 광시성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실려있던 아기돼지 4백 마리가 탈출한 건데요.
아기 돼지 생포 작전엔 경찰은 물론 주변 행인들도 동원됐는데 다시 붙잡아 싣는데 무려 8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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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리의 핫 클릭입니다.
지난주 독립기념일을 맞이하며 미국 곳곳에선 다채로운 축하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그중 가장 대표적인 행사이자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한 불꽃축제를 남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애틀랜타에서 펼쳐진 불꽃축제 현장으로 날아가 보시죠.
도심의 야경과 어우러진 형형색색의 불꽃들!
바로 코앞에서 만개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장관입니다.
애틀랜타에서 활동하는 한 영상 제작자가 지상에서는 볼 수 없는 화려한 불꽃놀이 면면을 공중에서 실시간으로 촬영했는데요.
액션 카메라를 장착한 무인항공기 '드론'을 통해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불똥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포착하고 섬광 사이를 절묘하게 날아다니며 환상적인 풍경을 담았다고 합니다.
독립기념일을 기념하며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의 향연!
현장의 열기와 화약 냄새까지 느껴질 만큼 아주 실감이 나는 영상이네요.
상어 만난 카약 낚시꾼…아찔한 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해상에서 카약 낚시에 나선 남자!
월척이 걸린 건지 낚싯줄을 사이에 두고 힘겨루기를 펼치는데요.
놀랍게도 그가 잡은 건 몸길이가 2미터를 훌쩍 넘는 황소상어!
어의 엄청난 힘과 예상치 못한 공격에 카약이 뒤집어지면서 낚시꾼은 바다에 빠지고 맙니다!
황급히 상어를 피해 인근에 있는 보트로 헤엄치는 낚시꾼!
위험천만한 상황을 겪었는데도, 한숨 돌리자마자 카약에 다시 올라타더니 20분간의 줄다리기 끝에 마침내 상어를 낚는 데 성공합니다.
포기를 모르는 낚시꾼! 이렇게 우여곡절을 겪으며 잡은 황소 상어를 기념사진 촬영 직후, 바다에 다시 풀어줬다고 하네요.
“쟤가 그랬어요!”
주인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두루마리 휴지를 물어뜯어 난장판을 만든 두 애완견!
주범이 누구냐는 주인의 추궁이 쏟아지자, 둘 다 겁먹은 표정을 짓는데요.
그 순간, 주인의 눈치를 보던 한 마리!
"쟤가 그랬어요~ 전 결백해요"
슬그머니 앞발을 들어 다른 강아지를 가리킵니다.
주범으로 몰린 상황에도 여전히 침묵만 지키는 강아지!
친구의 양심 고백으로 완전범죄가 물거품이 돼서 아쉬운 건지 아니면 친구의 배신으로 누명을 쓴 게 억울한 건지 모르겠지만 이럴 때는 강아지도 말을 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기 보살피는 든든한 애완견
송아지만 한 몸집을 자랑하는 애완견과 이제 4개월밖에 안 된 아기!
개는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침대 곁에 꼭 붙어 아기를 지켜보는데요.
아기는 무섭지도 않은지 앙증맞은 발로 개의 얼굴을 건드리며 장난을 겁니다.
애완견도 살짝살짝 아기 발을 깨물며 장단을 맞춰주더니, 연약한 널 괴롭혀서 미안하다는 듯 금세 아기 발을 혀로 핥아주기 시작합니다.
주인을 대신해 순진무구한 아기를 살뜰하게 보살피는 애완견!
아빠, 엄마 말고도, 또 하나의 든든한 보호자를 두게 된 아기네요.
‘아기 돼지 생포 작전’
쏟아져 나온 아기 돼지들이 도로를 점령했습니다.
사람들의 손길을 피해 차량 밑으로 숨기도 하고 숲으로 달아나면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중국 광시성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실려있던 아기돼지 4백 마리가 탈출한 건데요.
아기 돼지 생포 작전엔 경찰은 물론 주변 행인들도 동원됐는데 다시 붙잡아 싣는데 무려 8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전주리의 핫 클릭입니다.
지난주 독립기념일을 맞이하며 미국 곳곳에선 다채로운 축하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그중 가장 대표적인 행사이자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한 불꽃축제를 남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애틀랜타에서 펼쳐진 불꽃축제 현장으로 날아가 보시죠.
도심의 야경과 어우러진 형형색색의 불꽃들!
바로 코앞에서 만개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장관입니다.
애틀랜타에서 활동하는 한 영상 제작자가 지상에서는 볼 수 없는 화려한 불꽃놀이 면면을 공중에서 실시간으로 촬영했는데요.
액션 카메라를 장착한 무인항공기 '드론'을 통해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불똥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포착하고 섬광 사이를 절묘하게 날아다니며 환상적인 풍경을 담았다고 합니다.
독립기념일을 기념하며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의 향연!
현장의 열기와 화약 냄새까지 느껴질 만큼 아주 실감이 나는 영상이네요.
상어 만난 카약 낚시꾼…아찔한 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해상에서 카약 낚시에 나선 남자!
월척이 걸린 건지 낚싯줄을 사이에 두고 힘겨루기를 펼치는데요.
놀랍게도 그가 잡은 건 몸길이가 2미터를 훌쩍 넘는 황소상어!
어의 엄청난 힘과 예상치 못한 공격에 카약이 뒤집어지면서 낚시꾼은 바다에 빠지고 맙니다!
황급히 상어를 피해 인근에 있는 보트로 헤엄치는 낚시꾼!
위험천만한 상황을 겪었는데도, 한숨 돌리자마자 카약에 다시 올라타더니 20분간의 줄다리기 끝에 마침내 상어를 낚는 데 성공합니다.
포기를 모르는 낚시꾼! 이렇게 우여곡절을 겪으며 잡은 황소 상어를 기념사진 촬영 직후, 바다에 다시 풀어줬다고 하네요.
“쟤가 그랬어요!”
주인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두루마리 휴지를 물어뜯어 난장판을 만든 두 애완견!
주범이 누구냐는 주인의 추궁이 쏟아지자, 둘 다 겁먹은 표정을 짓는데요.
그 순간, 주인의 눈치를 보던 한 마리!
"쟤가 그랬어요~ 전 결백해요"
슬그머니 앞발을 들어 다른 강아지를 가리킵니다.
주범으로 몰린 상황에도 여전히 침묵만 지키는 강아지!
친구의 양심 고백으로 완전범죄가 물거품이 돼서 아쉬운 건지 아니면 친구의 배신으로 누명을 쓴 게 억울한 건지 모르겠지만 이럴 때는 강아지도 말을 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기 보살피는 든든한 애완견
송아지만 한 몸집을 자랑하는 애완견과 이제 4개월밖에 안 된 아기!
개는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침대 곁에 꼭 붙어 아기를 지켜보는데요.
아기는 무섭지도 않은지 앙증맞은 발로 개의 얼굴을 건드리며 장난을 겁니다.
애완견도 살짝살짝 아기 발을 깨물며 장단을 맞춰주더니, 연약한 널 괴롭혀서 미안하다는 듯 금세 아기 발을 혀로 핥아주기 시작합니다.
주인을 대신해 순진무구한 아기를 살뜰하게 보살피는 애완견!
아빠, 엄마 말고도, 또 하나의 든든한 보호자를 두게 된 아기네요.
‘아기 돼지 생포 작전’
쏟아져 나온 아기 돼지들이 도로를 점령했습니다.
사람들의 손길을 피해 차량 밑으로 숨기도 하고 숲으로 달아나면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중국 광시성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실려있던 아기돼지 4백 마리가 탈출한 건데요.
아기 돼지 생포 작전엔 경찰은 물론 주변 행인들도 동원됐는데 다시 붙잡아 싣는데 무려 8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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