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깊은 산 속 얼음 호수에서 아이스하키

입력 2015.07.13 (06:50) 수정 2015.07.1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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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은 청정 자연은 항상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데요.

캐나다 깊은 산 속, 이름 모를 얼음 호수 위에 아이스하키의 활기를 옮겨 놓은 헬기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헬리콥터를 타고 해발 천 미터 계곡 사이를 날아가는 사람들!

이들의 목적지는 캐나다 밴쿠버 '골든 이어스' 주립공원에 숨은 거대한 얼음 호수였는데요.

곧이어 헬기에서 내린 두 사람이 검은색 거울처럼 깊고 투명한 얼음 호수를 지치며, 시원한 아이스하키 기술을 자유롭게 펼칩니다.

25년 경력의 캐나다 헬기 조종사 '브래들리 프리슨'은 자주 동계 스포츠 선수들을 태우고 자동차로는 갈 수 없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데요.

그런 그가 지난해 10월, 전직 프로 하키 선수 두 명을 데리고 비밀의 얼음 호수로 향한 헬기 여행 영상을 최근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무인 항공기 대신 자신의 헬기에 카메라를 달아 멋진 항공 영상까지 촬영했는데요.

대자연이 만든 천연 아이스링크 위에서 날쌔게 움직이는 두 하키 선수!

한 폭의 그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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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깊은 산 속 얼음 호수에서 아이스하키
    • 입력 2015-07-13 06:51:35
    • 수정2015-07-13 07: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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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은 청정 자연은 항상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데요.

캐나다 깊은 산 속, 이름 모를 얼음 호수 위에 아이스하키의 활기를 옮겨 놓은 헬기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헬리콥터를 타고 해발 천 미터 계곡 사이를 날아가는 사람들!

이들의 목적지는 캐나다 밴쿠버 '골든 이어스' 주립공원에 숨은 거대한 얼음 호수였는데요.

곧이어 헬기에서 내린 두 사람이 검은색 거울처럼 깊고 투명한 얼음 호수를 지치며, 시원한 아이스하키 기술을 자유롭게 펼칩니다.

25년 경력의 캐나다 헬기 조종사 '브래들리 프리슨'은 자주 동계 스포츠 선수들을 태우고 자동차로는 갈 수 없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데요.

그런 그가 지난해 10월, 전직 프로 하키 선수 두 명을 데리고 비밀의 얼음 호수로 향한 헬기 여행 영상을 최근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무인 항공기 대신 자신의 헬기에 카메라를 달아 멋진 항공 영상까지 촬영했는데요.

대자연이 만든 천연 아이스링크 위에서 날쌔게 움직이는 두 하키 선수!

한 폭의 그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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