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깊은 산 속 얼음 호수에서 아이스하키 외

입력 2015.07.13 (12:51) 수정 2015.07.1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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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주리의 핫 클릭입니다.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은 청정 자연은 항상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데요.

캐나다 깊은 산 속, 이름 모를 얼음 호수 위에 아이스하키의 활기를 옮겨 놓은 헬기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헬리콥터를 타고 해발 천 미터 계곡 사이를 날아가는 사람들!

이들의 목적지는 캐나다 밴쿠버 '골든 이어스' 주립공원에 숨은 거대한 얼음 호수였는데요.

곧이어 헬기에서 내린 두 사람이 검은색 거울처럼 깊고 투명한 얼음 호수를 지치며, 시원한 아이스하키 기술을 자유롭게 펼칩니다.

비밀의 얼음 호수에서 전직 프로 하키 선수들과 함께한 헬기 여행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대자연이 만든 천연 아이스링크 위에서 날쌔게 움직이는 두 하키 선수!

한 폭의 그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선명하게 보이는 세상, 신기해요”

자기 얼굴에 씌워지는 낯선 물건을 심하게 거부하던 아기!

그 물건의 정체는 바로 안경이었는데요.

순식간에 선명해진 시야에 언제 그랬냐는 듯, 아기는 환한 미소를 보여줍니다.

영상 속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시력이 아주 나빴다는데요

이날 부모로부터 자기에게 딱 맞는 새 교정용 안경을 선물 받은 겁니다.

난생처음으로 또렷하게 보이는 세상이 놀랍고 신기했는지, 아기 얼굴에서 행복과 설렘이 떠나지 않죠?

그 사랑스러운 표정이 보는 사람도 저절로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하네요.

“난 이 문을 통과하고 말 거야”

현관문에 설치한 고양이 출입문!

그런데 문으로 입장하는 동물은 고양이가 아닌 통통한 아기돼지였습니다.

매일 집 밖 음식 창고를 뒤지는 게 취미라서 자기 몸보다 훨씬 작지만

하루 종일 열려있는 고양이 출입문을 애용할 수밖에 없다는데요.

"난 할 수 있어! 난 이 문을 통과하고 말 거야!”

온몸을 쥐어짜듯 힘겹게 문을 비집고 들어오는 아기돼지!

매번 집에서 나가고 들어올 때마다 그야말로 전쟁이 따로 없겠네요.


후진으로 자유자재…놀라운 운전 실력

승용차가 후진으로 달리고 있는 이곳,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 도론데요,

뒤로 달리면서도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커브길도 자유자재,

혼잡한 도심에 접어들어서는 다른 차를 추월하는 놀라운 운전 실력을 자랑합니다,

후진하는 차량은 남자가 운전하고 여자가 조수석에 타고 있었다는데요,

LA경찰은 뒷차가 촬영한 이 화면을 바탕으로 위험한 곡예운전을 벌인 운전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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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깊은 산 속 얼음 호수에서 아이스하키 외
    • 입력 2015-07-13 12:54:09
    • 수정2015-07-13 13:01:11
    뉴스 12
<앵커 멘트>

전주리의 핫 클릭입니다.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은 청정 자연은 항상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데요.

캐나다 깊은 산 속, 이름 모를 얼음 호수 위에 아이스하키의 활기를 옮겨 놓은 헬기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헬리콥터를 타고 해발 천 미터 계곡 사이를 날아가는 사람들!

이들의 목적지는 캐나다 밴쿠버 '골든 이어스' 주립공원에 숨은 거대한 얼음 호수였는데요.

곧이어 헬기에서 내린 두 사람이 검은색 거울처럼 깊고 투명한 얼음 호수를 지치며, 시원한 아이스하키 기술을 자유롭게 펼칩니다.

비밀의 얼음 호수에서 전직 프로 하키 선수들과 함께한 헬기 여행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대자연이 만든 천연 아이스링크 위에서 날쌔게 움직이는 두 하키 선수!

한 폭의 그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선명하게 보이는 세상, 신기해요”

자기 얼굴에 씌워지는 낯선 물건을 심하게 거부하던 아기!

그 물건의 정체는 바로 안경이었는데요.

순식간에 선명해진 시야에 언제 그랬냐는 듯, 아기는 환한 미소를 보여줍니다.

영상 속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시력이 아주 나빴다는데요

이날 부모로부터 자기에게 딱 맞는 새 교정용 안경을 선물 받은 겁니다.

난생처음으로 또렷하게 보이는 세상이 놀랍고 신기했는지, 아기 얼굴에서 행복과 설렘이 떠나지 않죠?

그 사랑스러운 표정이 보는 사람도 저절로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하네요.

“난 이 문을 통과하고 말 거야”

현관문에 설치한 고양이 출입문!

그런데 문으로 입장하는 동물은 고양이가 아닌 통통한 아기돼지였습니다.

매일 집 밖 음식 창고를 뒤지는 게 취미라서 자기 몸보다 훨씬 작지만

하루 종일 열려있는 고양이 출입문을 애용할 수밖에 없다는데요.

"난 할 수 있어! 난 이 문을 통과하고 말 거야!”

온몸을 쥐어짜듯 힘겹게 문을 비집고 들어오는 아기돼지!

매번 집에서 나가고 들어올 때마다 그야말로 전쟁이 따로 없겠네요.


후진으로 자유자재…놀라운 운전 실력

승용차가 후진으로 달리고 있는 이곳,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 도론데요,

뒤로 달리면서도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커브길도 자유자재,

혼잡한 도심에 접어들어서는 다른 차를 추월하는 놀라운 운전 실력을 자랑합니다,

후진하는 차량은 남자가 운전하고 여자가 조수석에 타고 있었다는데요,

LA경찰은 뒷차가 촬영한 이 화면을 바탕으로 위험한 곡예운전을 벌인 운전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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