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27일까지 ‘부가가치세세’ 신고·납부

입력 2015.07.14 (06:46) 수정 2015.07.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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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세청이 이번달 27일까지 부가가치세 신고와 납부를 받습니다.

올해 상반기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가 지난해보다 20% 이상 증가했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김정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국세청은 오는 27일까지 상반기 부가가치세 신고와 납부를 받습니다.

일반과세자는 1월부터 6월까지의 부가가치세를, 법인사업자는 4월부터 6월까지의 부가가치세를 신고, 납부하면 됩니다.

신고 대상자는 일반과세자 355만 명과 법인 70만 명으로 모두 425만 명입니다.

국세청은 탈세를 예방하기 위해 사후검증 자료 등을 신고 대상자 67만 명에게 미리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는 모두 3,065명.

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2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집을 담보로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 가입자는 모두 2만 5천여 명이며 월 평균 지급액은 99만 원입니다.

농협과 현대자동차가 업무협약을 맺고 양파 할인판매를 진행합니다.

농협은 현대차로부터 2억 원을 후원 받아 오는 16일부터 11일동안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양파 4백 톤을 시중 가격보다 45% 싸게 판매합니다.

양파는 가뭄과 고온 영향으로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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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달 27일까지 ‘부가가치세세’ 신고·납부
    • 입력 2015-07-14 06:45:31
    • 수정2015-07-14 17:32:5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국세청이 이번달 27일까지 부가가치세 신고와 납부를 받습니다.

올해 상반기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가 지난해보다 20% 이상 증가했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김정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국세청은 오는 27일까지 상반기 부가가치세 신고와 납부를 받습니다.

일반과세자는 1월부터 6월까지의 부가가치세를, 법인사업자는 4월부터 6월까지의 부가가치세를 신고, 납부하면 됩니다.

신고 대상자는 일반과세자 355만 명과 법인 70만 명으로 모두 425만 명입니다.

국세청은 탈세를 예방하기 위해 사후검증 자료 등을 신고 대상자 67만 명에게 미리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는 모두 3,065명.

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2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집을 담보로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 가입자는 모두 2만 5천여 명이며 월 평균 지급액은 99만 원입니다.

농협과 현대자동차가 업무협약을 맺고 양파 할인판매를 진행합니다.

농협은 현대차로부터 2억 원을 후원 받아 오는 16일부터 11일동안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양파 4백 톤을 시중 가격보다 45% 싸게 판매합니다.

양파는 가뭄과 고온 영향으로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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