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세계 최초 4연속 자전거 공중제비

입력 2015.07.14 (06:50) 수정 2015.07.1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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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누구나 한 번쯤 세계 최초의 자리에 오르는 일을 꿈꾸곤 하는데요.

동료와의 경쟁과 셀 수 없는 시도 끝에 세계 최초의 타이틀을 거머쥔 뉴질랜드 자전거 선수의 도전 현장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한껏 긴장한 표정으로 숲 속에 설치한 인공 장애물에 오른 남자!

자전거를 타고 길이 30미터의 경사로에서 도약해 뒤로 4연속 공중제비를 넘은 뒤 완벽하게 착지합니다.

세계 최초로 이 고난도 기술을 선보인 주인공은 뉴질랜드의 산악자전거 선수 '제드 밀던'입니다.

세계 최고의 스턴트 팀 '니트로 서커스'의 일원이기도 한 그는 불가능에 가까운 이 도전을 두고, 팀 동료인 미국의 제임스 포스터와 선의의 경쟁을 펼쳤는데요.

뉴질랜드와 미국을 오가며 수개월 간의 시도와 실패 끝에 마침내 세계 최초로 4연속 자전거 공중제비에 성공한 '제드 밀던' 선수!

공중에서 중력을 이겨내는 그의 곡예 기술과 두둑한 배짱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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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세계 최초 4연속 자전거 공중제비
    • 입력 2015-07-14 06:47:01
    • 수정2015-07-14 07: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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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누구나 한 번쯤 세계 최초의 자리에 오르는 일을 꿈꾸곤 하는데요.

동료와의 경쟁과 셀 수 없는 시도 끝에 세계 최초의 타이틀을 거머쥔 뉴질랜드 자전거 선수의 도전 현장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한껏 긴장한 표정으로 숲 속에 설치한 인공 장애물에 오른 남자!

자전거를 타고 길이 30미터의 경사로에서 도약해 뒤로 4연속 공중제비를 넘은 뒤 완벽하게 착지합니다.

세계 최초로 이 고난도 기술을 선보인 주인공은 뉴질랜드의 산악자전거 선수 '제드 밀던'입니다.

세계 최고의 스턴트 팀 '니트로 서커스'의 일원이기도 한 그는 불가능에 가까운 이 도전을 두고, 팀 동료인 미국의 제임스 포스터와 선의의 경쟁을 펼쳤는데요.

뉴질랜드와 미국을 오가며 수개월 간의 시도와 실패 끝에 마침내 세계 최초로 4연속 자전거 공중제비에 성공한 '제드 밀던' 선수!

공중에서 중력을 이겨내는 그의 곡예 기술과 두둑한 배짱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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