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로마 시민 마음 두드린 거리 연주자

입력 2015.07.14 (06:51) 수정 2015.07.1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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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에 울려 퍼지는 신명 나는 타악 소리!

사람뿐만 아니라 개까지 관심을 보이며 남자의 열정적인 무대에 귀를 기울입니다.

로봇처럼 쉬지 않고 오로지 연주에만 집중하는 그는 이탈리아의 거리 예술가이자 드럼 연주가인 '다리오 로시'인데요.

이미 유튜브 상에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그는 컴퓨터와 신시사이저 같은 첨단 기기를 쓰는 대신 버려진 플라스틱 통과 프라이팬 등, 재활용품과 주변 사물을 직접 두드려서 강렬한 비트와 빠른 리듬의 테크노 음악을 구현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탈리아에서 가장 분주한 대도시 로마마저 단번에 사로잡은 그의 타악 연주!

그의 열정적인 음악 에너지가 화면 밖까지 전해지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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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로마 시민 마음 두드린 거리 연주자
    • 입력 2015-07-14 06:47:01
    • 수정2015-07-14 07: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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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에 울려 퍼지는 신명 나는 타악 소리!

사람뿐만 아니라 개까지 관심을 보이며 남자의 열정적인 무대에 귀를 기울입니다.

로봇처럼 쉬지 않고 오로지 연주에만 집중하는 그는 이탈리아의 거리 예술가이자 드럼 연주가인 '다리오 로시'인데요.

이미 유튜브 상에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그는 컴퓨터와 신시사이저 같은 첨단 기기를 쓰는 대신 버려진 플라스틱 통과 프라이팬 등, 재활용품과 주변 사물을 직접 두드려서 강렬한 비트와 빠른 리듬의 테크노 음악을 구현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탈리아에서 가장 분주한 대도시 로마마저 단번에 사로잡은 그의 타악 연주!

그의 열정적인 음악 에너지가 화면 밖까지 전해지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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