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U대회 성공 개최 감사…모두가 MVP”
입력 2015.07.23 (21:22)
수정 2015.07.24 (08: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했던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조직위 관계자 등을 초청해 감사의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금메달 47개로 우리나라가 하계 국제종합대회 사상 첫 1위를 달성한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저력과 역량을 아낌없이 보여줬다며 선수들을 치하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우리 국민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또 성공한 대회라는 찬사를 받을 수 있게 힘든 일을 도맡아 준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 조직위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 모두가 MVP 라고 생각합니다."
오찬에 이어 축하 공연도 함께 즐기면서 내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선전을 당부했습니다.
선수들은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녹취> 안창림(유도 금메달/재일교포3세) : "(금메달 자신 있습니까?) 네, 있습니다."
<녹취> 김국영(100m 한국 신기록 수립) : "꼭 결승에 진출해서 파이널리스트에 올라가도록 하겠습니다."
자원 봉사자들이 느낀 보람도 소개됐습니다.
<녹취> 김나영(세탁물 관리) : "한국에 대한 너무 따뜻한 마음, 따뜻한 정을 느끼고 간다고..."
<녹취> 베버 남순(통역/파독 간호사 출신) : "국가의 브랜드를 높이는 스포츠인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대회 성공을 바탕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할 것이라면서 광주의 시민정신은 앞으로도 광주의 자존심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했던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조직위 관계자 등을 초청해 감사의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금메달 47개로 우리나라가 하계 국제종합대회 사상 첫 1위를 달성한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저력과 역량을 아낌없이 보여줬다며 선수들을 치하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우리 국민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또 성공한 대회라는 찬사를 받을 수 있게 힘든 일을 도맡아 준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 조직위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 모두가 MVP 라고 생각합니다."
오찬에 이어 축하 공연도 함께 즐기면서 내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선전을 당부했습니다.
선수들은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녹취> 안창림(유도 금메달/재일교포3세) : "(금메달 자신 있습니까?) 네, 있습니다."
<녹취> 김국영(100m 한국 신기록 수립) : "꼭 결승에 진출해서 파이널리스트에 올라가도록 하겠습니다."
자원 봉사자들이 느낀 보람도 소개됐습니다.
<녹취> 김나영(세탁물 관리) : "한국에 대한 너무 따뜻한 마음, 따뜻한 정을 느끼고 간다고..."
<녹취> 베버 남순(통역/파독 간호사 출신) : "국가의 브랜드를 높이는 스포츠인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대회 성공을 바탕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할 것이라면서 광주의 시민정신은 앞으로도 광주의 자존심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U대회 성공 개최 감사…모두가 MVP”
-
- 입력 2015-07-23 21:23:11
- 수정2015-07-24 08:14:53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했던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조직위 관계자 등을 초청해 감사의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금메달 47개로 우리나라가 하계 국제종합대회 사상 첫 1위를 달성한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저력과 역량을 아낌없이 보여줬다며 선수들을 치하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우리 국민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또 성공한 대회라는 찬사를 받을 수 있게 힘든 일을 도맡아 준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 조직위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 모두가 MVP 라고 생각합니다."
오찬에 이어 축하 공연도 함께 즐기면서 내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선전을 당부했습니다.
선수들은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녹취> 안창림(유도 금메달/재일교포3세) : "(금메달 자신 있습니까?) 네, 있습니다."
<녹취> 김국영(100m 한국 신기록 수립) : "꼭 결승에 진출해서 파이널리스트에 올라가도록 하겠습니다."
자원 봉사자들이 느낀 보람도 소개됐습니다.
<녹취> 김나영(세탁물 관리) : "한국에 대한 너무 따뜻한 마음, 따뜻한 정을 느끼고 간다고..."
<녹취> 베버 남순(통역/파독 간호사 출신) : "국가의 브랜드를 높이는 스포츠인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대회 성공을 바탕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할 것이라면서 광주의 시민정신은 앞으로도 광주의 자존심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했던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조직위 관계자 등을 초청해 감사의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금메달 47개로 우리나라가 하계 국제종합대회 사상 첫 1위를 달성한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저력과 역량을 아낌없이 보여줬다며 선수들을 치하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우리 국민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또 성공한 대회라는 찬사를 받을 수 있게 힘든 일을 도맡아 준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 조직위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 모두가 MVP 라고 생각합니다."
오찬에 이어 축하 공연도 함께 즐기면서 내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선전을 당부했습니다.
선수들은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녹취> 안창림(유도 금메달/재일교포3세) : "(금메달 자신 있습니까?) 네, 있습니다."
<녹취> 김국영(100m 한국 신기록 수립) : "꼭 결승에 진출해서 파이널리스트에 올라가도록 하겠습니다."
자원 봉사자들이 느낀 보람도 소개됐습니다.
<녹취> 김나영(세탁물 관리) : "한국에 대한 너무 따뜻한 마음, 따뜻한 정을 느끼고 간다고..."
<녹취> 베버 남순(통역/파독 간호사 출신) : "국가의 브랜드를 높이는 스포츠인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대회 성공을 바탕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할 것이라면서 광주의 시민정신은 앞으로도 광주의 자존심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
-
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곽희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