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나라당을 탈당한 지 두 달 만에 박근혜 의원의 신당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당명은 한국미래연합으로 벤처정당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김환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나라당 탈당 두 달 만에 박근혜 의원이 신당을 창당합니다.
모레 발기인 대회를 가질 신당의 이름은 한국미래연합.
정치 개혁을 지향하는 벤처정당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박근혜(의원): 작게 시작하지만 정치 개혁의 어떤 작은 불씨가 되는 그런 정당을 추구합니다.
⊙기자: 발기인은 김한규 전 총무처 장관, 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최필립 전 리비아 대사, 그리고 이대우 부산대 교수 등 38명입니다.
이수성 전 총리는 참여하지 않고 남덕우 후원회장은 뒤에서 돕기로 했다는 설명입니다.
신당은 대통령 4년중임제 개헌을 추구하고 운영위원회가 당을 이끄는 집단 지도체제를 도입합니다.
대권과 당권은 분리하며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에 후보를 낸다는 목표로 문호를 개방해 놓고 있습니다.
⊙박근혜(의원): 제가 지금 추진하는 신당의 뜻에 동참하는 그런 분들하고는 정치를 같이 할 생각이 있습니다.
⊙기자: 박근혜 의원과 신당의 위상은 오는 6월 지방선거와 그 이후로 예상되는 정계개편의 향방에 따라 좌우될 전망입니다.
KBS뉴스 김환주입니다.
당명은 한국미래연합으로 벤처정당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김환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나라당 탈당 두 달 만에 박근혜 의원이 신당을 창당합니다.
모레 발기인 대회를 가질 신당의 이름은 한국미래연합.
정치 개혁을 지향하는 벤처정당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박근혜(의원): 작게 시작하지만 정치 개혁의 어떤 작은 불씨가 되는 그런 정당을 추구합니다.
⊙기자: 발기인은 김한규 전 총무처 장관, 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최필립 전 리비아 대사, 그리고 이대우 부산대 교수 등 38명입니다.
이수성 전 총리는 참여하지 않고 남덕우 후원회장은 뒤에서 돕기로 했다는 설명입니다.
신당은 대통령 4년중임제 개헌을 추구하고 운영위원회가 당을 이끄는 집단 지도체제를 도입합니다.
대권과 당권은 분리하며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에 후보를 낸다는 목표로 문호를 개방해 놓고 있습니다.
⊙박근혜(의원): 제가 지금 추진하는 신당의 뜻에 동참하는 그런 분들하고는 정치를 같이 할 생각이 있습니다.
⊙기자: 박근혜 의원과 신당의 위상은 오는 6월 지방선거와 그 이후로 예상되는 정계개편의 향방에 따라 좌우될 전망입니다.
KBS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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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의원 신당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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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4-2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한나라당을 탈당한 지 두 달 만에 박근혜 의원의 신당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당명은 한국미래연합으로 벤처정당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김환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나라당 탈당 두 달 만에 박근혜 의원이 신당을 창당합니다.
모레 발기인 대회를 가질 신당의 이름은 한국미래연합.
정치 개혁을 지향하는 벤처정당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박근혜(의원): 작게 시작하지만 정치 개혁의 어떤 작은 불씨가 되는 그런 정당을 추구합니다.
⊙기자: 발기인은 김한규 전 총무처 장관, 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최필립 전 리비아 대사, 그리고 이대우 부산대 교수 등 38명입니다.
이수성 전 총리는 참여하지 않고 남덕우 후원회장은 뒤에서 돕기로 했다는 설명입니다.
신당은 대통령 4년중임제 개헌을 추구하고 운영위원회가 당을 이끄는 집단 지도체제를 도입합니다.
대권과 당권은 분리하며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에 후보를 낸다는 목표로 문호를 개방해 놓고 있습니다.
⊙박근혜(의원): 제가 지금 추진하는 신당의 뜻에 동참하는 그런 분들하고는 정치를 같이 할 생각이 있습니다.
⊙기자: 박근혜 의원과 신당의 위상은 오는 6월 지방선거와 그 이후로 예상되는 정계개편의 향방에 따라 좌우될 전망입니다.
KBS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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