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한국 신용등급 상향…등급 전망 ‘안정적’

입력 2015.09.15 (17:07) 수정 2015.09.15 (17: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제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A-'(더블 에이 마이너스)로 한 단계 올리고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앞으로 3~5년 동안 한국 경제가 대부분의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우수한 성장을 할 것"이라며, 한국의 단기 외채 비중이 줄어들고 북한을 둘러싼 지정학적 위험이 누그러졌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P, 한국 신용등급 상향…등급 전망 ‘안정적’
    • 입력 2015-09-15 17:09:17
    • 수정2015-09-15 17:50:54
    뉴스 5
국제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A-'(더블 에이 마이너스)로 한 단계 올리고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앞으로 3~5년 동안 한국 경제가 대부분의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우수한 성장을 할 것"이라며, 한국의 단기 외채 비중이 줄어들고 북한을 둘러싼 지정학적 위험이 누그러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