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새마을 운동 성공적 개발 경험’ 부각
입력 2015.09.28 (07:05)
수정 2015.09.28 (07: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유엔 개발정상회의에 참석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새마을 운동의 성공적 개발 경험을 거듭 부각시켰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기화변화 주요국 정상 오찬에 참석해 신기후 체제 정착을 위한 국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유엔 개발정상회의 상호대화' 세션을 칠레 바첼렛 대통령과 함께 주재했습니다.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효과적 제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회읩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경제 개발을 이끈 교육의 중요성과 함께 정부의 역할을 소개하고, 새마을 운동의 성공적 개발 경험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국의 새마을운동은 도시와 농촌의 상호 보완적인 발전을 이끌면서 급속한 산업화가 가져다준 폐해를 완충시킬 수 있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주최한 기후변화 주요국 정상 오찬에 참석했습니다.
신 기후체제 정착을 위해 모든 국가가 각국의 기여방안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면서, 남북한을 포괄한 한반도 전체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파키스탄과 덴마크, 나이지리아 정상과 잇따라 양자 회담도 했습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각 국과의 교역과 투자 확대, 인프라 사업 참여 확대 등 경제협력 강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유엔 개발정상회의에 참석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새마을 운동의 성공적 개발 경험을 거듭 부각시켰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기화변화 주요국 정상 오찬에 참석해 신기후 체제 정착을 위한 국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유엔 개발정상회의 상호대화' 세션을 칠레 바첼렛 대통령과 함께 주재했습니다.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효과적 제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회읩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경제 개발을 이끈 교육의 중요성과 함께 정부의 역할을 소개하고, 새마을 운동의 성공적 개발 경험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국의 새마을운동은 도시와 농촌의 상호 보완적인 발전을 이끌면서 급속한 산업화가 가져다준 폐해를 완충시킬 수 있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주최한 기후변화 주요국 정상 오찬에 참석했습니다.
신 기후체제 정착을 위해 모든 국가가 각국의 기여방안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면서, 남북한을 포괄한 한반도 전체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파키스탄과 덴마크, 나이지리아 정상과 잇따라 양자 회담도 했습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각 국과의 교역과 투자 확대, 인프라 사업 참여 확대 등 경제협력 강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새마을 운동 성공적 개발 경험’ 부각
-
- 입력 2015-09-28 07:07:22
- 수정2015-09-28 07:19:16
<앵커 멘트>
유엔 개발정상회의에 참석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새마을 운동의 성공적 개발 경험을 거듭 부각시켰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기화변화 주요국 정상 오찬에 참석해 신기후 체제 정착을 위한 국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유엔 개발정상회의 상호대화' 세션을 칠레 바첼렛 대통령과 함께 주재했습니다.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효과적 제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회읩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경제 개발을 이끈 교육의 중요성과 함께 정부의 역할을 소개하고, 새마을 운동의 성공적 개발 경험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국의 새마을운동은 도시와 농촌의 상호 보완적인 발전을 이끌면서 급속한 산업화가 가져다준 폐해를 완충시킬 수 있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주최한 기후변화 주요국 정상 오찬에 참석했습니다.
신 기후체제 정착을 위해 모든 국가가 각국의 기여방안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면서, 남북한을 포괄한 한반도 전체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파키스탄과 덴마크, 나이지리아 정상과 잇따라 양자 회담도 했습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각 국과의 교역과 투자 확대, 인프라 사업 참여 확대 등 경제협력 강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유엔 개발정상회의에 참석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새마을 운동의 성공적 개발 경험을 거듭 부각시켰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기화변화 주요국 정상 오찬에 참석해 신기후 체제 정착을 위한 국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유엔 개발정상회의 상호대화' 세션을 칠레 바첼렛 대통령과 함께 주재했습니다.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효과적 제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회읩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경제 개발을 이끈 교육의 중요성과 함께 정부의 역할을 소개하고, 새마을 운동의 성공적 개발 경험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국의 새마을운동은 도시와 농촌의 상호 보완적인 발전을 이끌면서 급속한 산업화가 가져다준 폐해를 완충시킬 수 있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주최한 기후변화 주요국 정상 오찬에 참석했습니다.
신 기후체제 정착을 위해 모든 국가가 각국의 기여방안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면서, 남북한을 포괄한 한반도 전체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파키스탄과 덴마크, 나이지리아 정상과 잇따라 양자 회담도 했습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각 국과의 교역과 투자 확대, 인프라 사업 참여 확대 등 경제협력 강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
-
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곽희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