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리아 내 IS 첫 공습…“IS 훈련소 파괴”
입력 2015.09.28 (07:07)
수정 2015.09.2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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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가 예고한대로 마침내 시리아의 난민 사태를 촉발시킨 IS에 대해 처음으로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이라크는 또 시리아내 IS에 대한 정보를 러시아 등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파리에서 박진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프랑스는 시리아 IS에 대한 첫 공습지로 동부쪽의 한 훈련소를 선택했습니다.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IS 공습을 예고한 지 20일 만입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프랑스의 안보에도 위협적이었던 이 IS 훈련소를 완전히 파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프랑수와 올랑드(프랑스 대통령) : "훈련소는 완전히 파괴됐습니다. 그리고 공습에는 라팔 전투기 5대를 포함해 6대의 전투기가 동원됐습니다."
특히 이번 작전으로 인해 민간인 피해는 없었고 앞으로 몇 주간 이내 필요하다면 추가 공습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프랑스는 시리아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S 공습은 단행했지만 지상군 투입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이라크군은 IS 관련 정보를 러시아 등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라크, 러시아, 시리아, 이란 등 4개국이 바그다드에 합동 정보센터를 두고 앞으로 IS 상대 군사 작전에서 공조한다는 내용입니다.
러시아가 시리아내 IS와 전쟁을 선포한 상황에서 이 소식은 미국 등 서방에 묘한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오늘 뉴욕 유엔 총회에서 만나 회담을 갖고 논의할 예정입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프랑스가 예고한대로 마침내 시리아의 난민 사태를 촉발시킨 IS에 대해 처음으로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이라크는 또 시리아내 IS에 대한 정보를 러시아 등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파리에서 박진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프랑스는 시리아 IS에 대한 첫 공습지로 동부쪽의 한 훈련소를 선택했습니다.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IS 공습을 예고한 지 20일 만입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프랑스의 안보에도 위협적이었던 이 IS 훈련소를 완전히 파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프랑수와 올랑드(프랑스 대통령) : "훈련소는 완전히 파괴됐습니다. 그리고 공습에는 라팔 전투기 5대를 포함해 6대의 전투기가 동원됐습니다."
특히 이번 작전으로 인해 민간인 피해는 없었고 앞으로 몇 주간 이내 필요하다면 추가 공습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프랑스는 시리아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S 공습은 단행했지만 지상군 투입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이라크군은 IS 관련 정보를 러시아 등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라크, 러시아, 시리아, 이란 등 4개국이 바그다드에 합동 정보센터를 두고 앞으로 IS 상대 군사 작전에서 공조한다는 내용입니다.
러시아가 시리아내 IS와 전쟁을 선포한 상황에서 이 소식은 미국 등 서방에 묘한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오늘 뉴욕 유엔 총회에서 만나 회담을 갖고 논의할 예정입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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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예고한대로 마침내 시리아의 난민 사태를 촉발시킨 IS에 대해 처음으로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이라크는 또 시리아내 IS에 대한 정보를 러시아 등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파리에서 박진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프랑스는 시리아 IS에 대한 첫 공습지로 동부쪽의 한 훈련소를 선택했습니다.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IS 공습을 예고한 지 20일 만입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프랑스의 안보에도 위협적이었던 이 IS 훈련소를 완전히 파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프랑수와 올랑드(프랑스 대통령) : "훈련소는 완전히 파괴됐습니다. 그리고 공습에는 라팔 전투기 5대를 포함해 6대의 전투기가 동원됐습니다."
특히 이번 작전으로 인해 민간인 피해는 없었고 앞으로 몇 주간 이내 필요하다면 추가 공습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프랑스는 시리아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S 공습은 단행했지만 지상군 투입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이라크군은 IS 관련 정보를 러시아 등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라크, 러시아, 시리아, 이란 등 4개국이 바그다드에 합동 정보센터를 두고 앞으로 IS 상대 군사 작전에서 공조한다는 내용입니다.
러시아가 시리아내 IS와 전쟁을 선포한 상황에서 이 소식은 미국 등 서방에 묘한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오늘 뉴욕 유엔 총회에서 만나 회담을 갖고 논의할 예정입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프랑스가 예고한대로 마침내 시리아의 난민 사태를 촉발시킨 IS에 대해 처음으로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이라크는 또 시리아내 IS에 대한 정보를 러시아 등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파리에서 박진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프랑스는 시리아 IS에 대한 첫 공습지로 동부쪽의 한 훈련소를 선택했습니다.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IS 공습을 예고한 지 20일 만입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프랑스의 안보에도 위협적이었던 이 IS 훈련소를 완전히 파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프랑수와 올랑드(프랑스 대통령) : "훈련소는 완전히 파괴됐습니다. 그리고 공습에는 라팔 전투기 5대를 포함해 6대의 전투기가 동원됐습니다."
특히 이번 작전으로 인해 민간인 피해는 없었고 앞으로 몇 주간 이내 필요하다면 추가 공습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프랑스는 시리아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S 공습은 단행했지만 지상군 투입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이라크군은 IS 관련 정보를 러시아 등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라크, 러시아, 시리아, 이란 등 4개국이 바그다드에 합동 정보센터를 두고 앞으로 IS 상대 군사 작전에서 공조한다는 내용입니다.
러시아가 시리아내 IS와 전쟁을 선포한 상황에서 이 소식은 미국 등 서방에 묘한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오늘 뉴욕 유엔 총회에서 만나 회담을 갖고 논의할 예정입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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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 기자 par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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