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준비, 장시간 운전…추석 관절 주의!
입력 2015.09.28 (07:18)
수정 2015.09.2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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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차례 준비는 물론이고 장거리 운전, 성묘에 나들이까지 추석 연휴는 분주하기 마련인데요.
자칫 손목이나 허리 등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평소 손목 통증에 시달리는 맞벌이 주부 조희연 씨.
회사일에 집안일까지 챙기다 보면 병원갈 시간조차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명절이 되면 걱정부터 앞섭니다.
<인터뷰> 조희연 : "(병원에선) '손목 쓰지 말아라' 하는데 주부가 손목을 안쓰고는 일을 할 수가 없잖아요. 전도 부쳐야되고 손님 오시니까 청소도 더 신경써야되고 부담이 되긴 하죠"
반복된 가사노동과 귀성, 귀경길 장거리 운전, 오랫동안 앉아있는 자세까지...
모두 관절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통증 부위를 쉬게 해주는 겁니다.
<인터뷰> "(집안일을) 짧은 시간동안 끊어서 쉬었다가 하는 거, 직장인이라고 하면 타이핑이나 컴퓨터 작업 들을 짧게 했다 끊어서 하시고 근육이나 인대들이 쉴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는 게(좋을 것 같습니다.)"
<녹취> "하나, 둘, 셋, 넷...."
손목, 허리, 목 등 부위별 스트레칭을 익혀두면 근육 긴장을 풀어 통증을 줄이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녹취> "앞뒤 좌우 해서 꼭짓점을 찍는다고 생각하시고 천천히"
만약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차례 준비는 물론이고 장거리 운전, 성묘에 나들이까지 추석 연휴는 분주하기 마련인데요.
자칫 손목이나 허리 등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평소 손목 통증에 시달리는 맞벌이 주부 조희연 씨.
회사일에 집안일까지 챙기다 보면 병원갈 시간조차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명절이 되면 걱정부터 앞섭니다.
<인터뷰> 조희연 : "(병원에선) '손목 쓰지 말아라' 하는데 주부가 손목을 안쓰고는 일을 할 수가 없잖아요. 전도 부쳐야되고 손님 오시니까 청소도 더 신경써야되고 부담이 되긴 하죠"
반복된 가사노동과 귀성, 귀경길 장거리 운전, 오랫동안 앉아있는 자세까지...
모두 관절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통증 부위를 쉬게 해주는 겁니다.
<인터뷰> "(집안일을) 짧은 시간동안 끊어서 쉬었다가 하는 거, 직장인이라고 하면 타이핑이나 컴퓨터 작업 들을 짧게 했다 끊어서 하시고 근육이나 인대들이 쉴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는 게(좋을 것 같습니다.)"
<녹취> "하나, 둘, 셋, 넷...."
손목, 허리, 목 등 부위별 스트레칭을 익혀두면 근육 긴장을 풀어 통증을 줄이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녹취> "앞뒤 좌우 해서 꼭짓점을 찍는다고 생각하시고 천천히"
만약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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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례 준비, 장시간 운전…추석 관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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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8 07:21:51
- 수정2015-09-28 07:47:09
<앵커 멘트>
차례 준비는 물론이고 장거리 운전, 성묘에 나들이까지 추석 연휴는 분주하기 마련인데요.
자칫 손목이나 허리 등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평소 손목 통증에 시달리는 맞벌이 주부 조희연 씨.
회사일에 집안일까지 챙기다 보면 병원갈 시간조차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명절이 되면 걱정부터 앞섭니다.
<인터뷰> 조희연 : "(병원에선) '손목 쓰지 말아라' 하는데 주부가 손목을 안쓰고는 일을 할 수가 없잖아요. 전도 부쳐야되고 손님 오시니까 청소도 더 신경써야되고 부담이 되긴 하죠"
반복된 가사노동과 귀성, 귀경길 장거리 운전, 오랫동안 앉아있는 자세까지...
모두 관절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통증 부위를 쉬게 해주는 겁니다.
<인터뷰> "(집안일을) 짧은 시간동안 끊어서 쉬었다가 하는 거, 직장인이라고 하면 타이핑이나 컴퓨터 작업 들을 짧게 했다 끊어서 하시고 근육이나 인대들이 쉴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는 게(좋을 것 같습니다.)"
<녹취> "하나, 둘, 셋, 넷...."
손목, 허리, 목 등 부위별 스트레칭을 익혀두면 근육 긴장을 풀어 통증을 줄이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녹취> "앞뒤 좌우 해서 꼭짓점을 찍는다고 생각하시고 천천히"
만약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차례 준비는 물론이고 장거리 운전, 성묘에 나들이까지 추석 연휴는 분주하기 마련인데요.
자칫 손목이나 허리 등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평소 손목 통증에 시달리는 맞벌이 주부 조희연 씨.
회사일에 집안일까지 챙기다 보면 병원갈 시간조차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명절이 되면 걱정부터 앞섭니다.
<인터뷰> 조희연 : "(병원에선) '손목 쓰지 말아라' 하는데 주부가 손목을 안쓰고는 일을 할 수가 없잖아요. 전도 부쳐야되고 손님 오시니까 청소도 더 신경써야되고 부담이 되긴 하죠"
반복된 가사노동과 귀성, 귀경길 장거리 운전, 오랫동안 앉아있는 자세까지...
모두 관절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통증 부위를 쉬게 해주는 겁니다.
<인터뷰> "(집안일을) 짧은 시간동안 끊어서 쉬었다가 하는 거, 직장인이라고 하면 타이핑이나 컴퓨터 작업 들을 짧게 했다 끊어서 하시고 근육이나 인대들이 쉴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는 게(좋을 것 같습니다.)"
<녹취> "하나, 둘, 셋, 넷...."
손목, 허리, 목 등 부위별 스트레칭을 익혀두면 근육 긴장을 풀어 통증을 줄이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녹취> "앞뒤 좌우 해서 꼭짓점을 찍는다고 생각하시고 천천히"
만약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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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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