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타 총출동 ‘농구쇼’

입력 2015.10.15 (06:24) 수정 2015.10.1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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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최고 스타들이 중국 상하이에서 멋진 농구 묘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샬럿 호네츠로 이적한 타이완계 스타 제레미 린이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이클 조단과 야오밍.

그리고 육상 스타 류시앙까지 별들이 총출동한 상하이의 NBA 시범경기 풍경입니다.

타이완계 스타 샬럿의 제레미 린의 3점슛이 적중할 때마다 경기장이 떠나갈 듯 들썩입니다.

LA 클리퍼스도 덩크왕 그리핀을 앞세워 추격했습니다.

후반에도 린과 그리핀의 일진일퇴 공방전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승부처에선 린이 멋진 도움까지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 진출을 가속화한 NBA는 향후에도 중국에서 농구쇼를 펼칠 예정입니다.

리오넬 메시의 라이벌이자 세계 최고의 골잡이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습니다.

호날두는 스페인 현지 언론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은퇴하는 것이 꿈이라며 앞으로 5년 이상 40살에도 현역으로 활약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호날두는 최근 2년 연속 FIFA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얼마 전 생애 4번째 유로피언 골든슈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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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 스타 총출동 ‘농구쇼’
    • 입력 2015-10-15 06:27:26
    • 수정2015-10-15 07: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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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최고 스타들이 중국 상하이에서 멋진 농구 묘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샬럿 호네츠로 이적한 타이완계 스타 제레미 린이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이클 조단과 야오밍.

그리고 육상 스타 류시앙까지 별들이 총출동한 상하이의 NBA 시범경기 풍경입니다.

타이완계 스타 샬럿의 제레미 린의 3점슛이 적중할 때마다 경기장이 떠나갈 듯 들썩입니다.

LA 클리퍼스도 덩크왕 그리핀을 앞세워 추격했습니다.

후반에도 린과 그리핀의 일진일퇴 공방전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승부처에선 린이 멋진 도움까지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 진출을 가속화한 NBA는 향후에도 중국에서 농구쇼를 펼칠 예정입니다.

리오넬 메시의 라이벌이자 세계 최고의 골잡이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습니다.

호날두는 스페인 현지 언론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은퇴하는 것이 꿈이라며 앞으로 5년 이상 40살에도 현역으로 활약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호날두는 최근 2년 연속 FIFA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얼마 전 생애 4번째 유로피언 골든슈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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