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미국 신뢰…한미 동맹은 아태 핵심 축”
입력 2015.10.15 (21:04)
수정 2015.10.1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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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한미 동맹은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정책에서 핵심 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미 동맹의 미래 비전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한반도 통일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막 20주년을 맞은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한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전쟁은 잊혀진 전쟁이 아니라 살아있는 역사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미 양국의 우정은)자유민주주의를 위한 희생과 헌신이 얼마나 고귀한 것이며 또 얼마나 위대한 결과를 만들어내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흥남철수 작전을 지휘한 알몬드 장군의 손자 퍼거슨 대령과 당시 수송선의 일등 항해사였던 루니 예비역 소장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수많은 한국 사람들이 당신 덕분에 오늘날 살아 있습니다."
한미 우호의 밤 행사에는 미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고 판문점 도끼 만행 희생자의 부인 등 한국과 인연이 있는 인사들도 초청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미 동맹이 미국 아시아 태평양 정책의 핵심 축이라며 미래를 향해 역동적으로 진화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미 간의 우정과 인연은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또 한미 동맹의 미래 비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반도 통일이라고 역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밤 미 국방부인 펜타곤을 방문해 굳건한 한미 연합 방위 태세를 재확인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한미 동맹은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정책에서 핵심 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미 동맹의 미래 비전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한반도 통일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막 20주년을 맞은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한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전쟁은 잊혀진 전쟁이 아니라 살아있는 역사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미 양국의 우정은)자유민주주의를 위한 희생과 헌신이 얼마나 고귀한 것이며 또 얼마나 위대한 결과를 만들어내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흥남철수 작전을 지휘한 알몬드 장군의 손자 퍼거슨 대령과 당시 수송선의 일등 항해사였던 루니 예비역 소장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수많은 한국 사람들이 당신 덕분에 오늘날 살아 있습니다."
한미 우호의 밤 행사에는 미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고 판문점 도끼 만행 희생자의 부인 등 한국과 인연이 있는 인사들도 초청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미 동맹이 미국 아시아 태평양 정책의 핵심 축이라며 미래를 향해 역동적으로 진화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미 간의 우정과 인연은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또 한미 동맹의 미래 비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반도 통일이라고 역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밤 미 국방부인 펜타곤을 방문해 굳건한 한미 연합 방위 태세를 재확인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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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미국 신뢰…한미 동맹은 아태 핵심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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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10-15 22: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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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한미 동맹은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정책에서 핵심 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미 동맹의 미래 비전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한반도 통일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막 20주년을 맞은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한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전쟁은 잊혀진 전쟁이 아니라 살아있는 역사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미 양국의 우정은)자유민주주의를 위한 희생과 헌신이 얼마나 고귀한 것이며 또 얼마나 위대한 결과를 만들어내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흥남철수 작전을 지휘한 알몬드 장군의 손자 퍼거슨 대령과 당시 수송선의 일등 항해사였던 루니 예비역 소장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수많은 한국 사람들이 당신 덕분에 오늘날 살아 있습니다."
한미 우호의 밤 행사에는 미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고 판문점 도끼 만행 희생자의 부인 등 한국과 인연이 있는 인사들도 초청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미 동맹이 미국 아시아 태평양 정책의 핵심 축이라며 미래를 향해 역동적으로 진화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미 간의 우정과 인연은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또 한미 동맹의 미래 비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반도 통일이라고 역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밤 미 국방부인 펜타곤을 방문해 굳건한 한미 연합 방위 태세를 재확인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한미 동맹은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정책에서 핵심 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미 동맹의 미래 비전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한반도 통일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막 20주년을 맞은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한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전쟁은 잊혀진 전쟁이 아니라 살아있는 역사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미 양국의 우정은)자유민주주의를 위한 희생과 헌신이 얼마나 고귀한 것이며 또 얼마나 위대한 결과를 만들어내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흥남철수 작전을 지휘한 알몬드 장군의 손자 퍼거슨 대령과 당시 수송선의 일등 항해사였던 루니 예비역 소장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수많은 한국 사람들이 당신 덕분에 오늘날 살아 있습니다."
한미 우호의 밤 행사에는 미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고 판문점 도끼 만행 희생자의 부인 등 한국과 인연이 있는 인사들도 초청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미 동맹이 미국 아시아 태평양 정책의 핵심 축이라며 미래를 향해 역동적으로 진화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미 간의 우정과 인연은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또 한미 동맹의 미래 비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반도 통일이라고 역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밤 미 국방부인 펜타곤을 방문해 굳건한 한미 연합 방위 태세를 재확인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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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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