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나사’ 방문…“달 탐사 공동 협력”
입력 2015.10.15 (21:06)
수정 2015.10.1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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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50년 만에, 나사 우주센터를 방문해 우리의 무인 달탐사 추진 등 우주분야의 협력 확대를 당부했습니다.
한미 경제인들과 만나서는 제조업과 첨단 산업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제안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미 항공우주국 나사의 고다드 우주비행센터를 방문했습니다.
1965년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 내외가 케네디 우주센터를 찾은지 50년만입니다.
국제 우주정거장에 체류중인 우주인이 환영인사를 전했습니다.
<녹취> 스콧 켈리(우주비행사) : "우주정거장에서 박 대통령의 고다드 우주센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박 대통령은 나사의 화성.달 탐사 현황을 보고받고 우리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무인 달탐사 분야의 공동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이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데 우주 탐사의 능력도 더 향상시키고 우주 자원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박 대통령은 양국 경제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제조업 혁신에 공동 투자할것을 제안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양국의 강점 기술들과 우수인력을 결합한다면 제조혁신을 선도할 기술과 경험을 축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주와 에너지 신산업, 보건의료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도 확대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 방미를 계기로 워싱턴에서 열린 1대1 비즈니스 상담에서 수출계약 등 2천억 원 정도의 실질 성과가 있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50년 만에, 나사 우주센터를 방문해 우리의 무인 달탐사 추진 등 우주분야의 협력 확대를 당부했습니다.
한미 경제인들과 만나서는 제조업과 첨단 산업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제안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미 항공우주국 나사의 고다드 우주비행센터를 방문했습니다.
1965년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 내외가 케네디 우주센터를 찾은지 50년만입니다.
국제 우주정거장에 체류중인 우주인이 환영인사를 전했습니다.
<녹취> 스콧 켈리(우주비행사) : "우주정거장에서 박 대통령의 고다드 우주센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박 대통령은 나사의 화성.달 탐사 현황을 보고받고 우리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무인 달탐사 분야의 공동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이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데 우주 탐사의 능력도 더 향상시키고 우주 자원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박 대통령은 양국 경제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제조업 혁신에 공동 투자할것을 제안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양국의 강점 기술들과 우수인력을 결합한다면 제조혁신을 선도할 기술과 경험을 축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주와 에너지 신산업, 보건의료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도 확대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 방미를 계기로 워싱턴에서 열린 1대1 비즈니스 상담에서 수출계약 등 2천억 원 정도의 실질 성과가 있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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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나사’ 방문…“달 탐사 공동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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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5 21:07:22
- 수정2015-10-15 22: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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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50년 만에, 나사 우주센터를 방문해 우리의 무인 달탐사 추진 등 우주분야의 협력 확대를 당부했습니다.
한미 경제인들과 만나서는 제조업과 첨단 산업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제안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미 항공우주국 나사의 고다드 우주비행센터를 방문했습니다.
1965년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 내외가 케네디 우주센터를 찾은지 50년만입니다.
국제 우주정거장에 체류중인 우주인이 환영인사를 전했습니다.
<녹취> 스콧 켈리(우주비행사) : "우주정거장에서 박 대통령의 고다드 우주센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박 대통령은 나사의 화성.달 탐사 현황을 보고받고 우리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무인 달탐사 분야의 공동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이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데 우주 탐사의 능력도 더 향상시키고 우주 자원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박 대통령은 양국 경제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제조업 혁신에 공동 투자할것을 제안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양국의 강점 기술들과 우수인력을 결합한다면 제조혁신을 선도할 기술과 경험을 축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주와 에너지 신산업, 보건의료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도 확대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 방미를 계기로 워싱턴에서 열린 1대1 비즈니스 상담에서 수출계약 등 2천억 원 정도의 실질 성과가 있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50년 만에, 나사 우주센터를 방문해 우리의 무인 달탐사 추진 등 우주분야의 협력 확대를 당부했습니다.
한미 경제인들과 만나서는 제조업과 첨단 산업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제안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미 항공우주국 나사의 고다드 우주비행센터를 방문했습니다.
1965년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 내외가 케네디 우주센터를 찾은지 50년만입니다.
국제 우주정거장에 체류중인 우주인이 환영인사를 전했습니다.
<녹취> 스콧 켈리(우주비행사) : "우주정거장에서 박 대통령의 고다드 우주센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박 대통령은 나사의 화성.달 탐사 현황을 보고받고 우리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무인 달탐사 분야의 공동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이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데 우주 탐사의 능력도 더 향상시키고 우주 자원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박 대통령은 양국 경제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제조업 혁신에 공동 투자할것을 제안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양국의 강점 기술들과 우수인력을 결합한다면 제조혁신을 선도할 기술과 경험을 축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주와 에너지 신산업, 보건의료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도 확대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 방미를 계기로 워싱턴에서 열린 1대1 비즈니스 상담에서 수출계약 등 2천억 원 정도의 실질 성과가 있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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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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