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10.21 (21:00) 수정 2015.10.21 (22: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산 상봉 이틀째…상봉장 울린 ‘망향가’

이산 상봉 이틀째를 맞아 남과 북의 가족들은 세 차례의 만남을 통해 그동안 맺혔던 그리움을 풀었습니다. 북측 아버지가 딸을 위해 부른 노래에 상봉장은 눈물 바다가 되기도 했습니다.

日 방위상 ‘자위대 활동 범위’ 발언 논란

일본 방위상이 북한 지역은 한국의 영토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이 동의하지 않아도 일본 자체 판단으로 자위대를 북한에 투입할 수 있다는 뜻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새누리 “출산율 높이려면 학제 개편해야”

새누리당이 취업을 빨리 해야 출산율도 높아진다면서 현행 12년인 초중고등학교 과정을 2년 정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또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낮추는 것도 검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수입 차 수리비 ‘거품’…작업 시간 10배 차이

일부 수입차 정비업체들이 작업시간을 10배 이상 부풀려 수리비를 과다 청구하고 있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결국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져 소비자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연료 종류 제대로 안 밝힌 운전자도 책임”

주유소 직원의 실수로 경유 차량에 휘발유를 넣는 혼유 사고가 났을 경우 경유차란 사실을 주유소 직원에게 미리 말하지 않았다면 운전자에게도 일부 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5-10-21 21:01:55
    • 수정2015-10-21 22:35:17
    뉴스 9
이산 상봉 이틀째…상봉장 울린 ‘망향가’

이산 상봉 이틀째를 맞아 남과 북의 가족들은 세 차례의 만남을 통해 그동안 맺혔던 그리움을 풀었습니다. 북측 아버지가 딸을 위해 부른 노래에 상봉장은 눈물 바다가 되기도 했습니다.

日 방위상 ‘자위대 활동 범위’ 발언 논란

일본 방위상이 북한 지역은 한국의 영토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이 동의하지 않아도 일본 자체 판단으로 자위대를 북한에 투입할 수 있다는 뜻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새누리 “출산율 높이려면 학제 개편해야”

새누리당이 취업을 빨리 해야 출산율도 높아진다면서 현행 12년인 초중고등학교 과정을 2년 정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또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낮추는 것도 검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수입 차 수리비 ‘거품’…작업 시간 10배 차이

일부 수입차 정비업체들이 작업시간을 10배 이상 부풀려 수리비를 과다 청구하고 있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결국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져 소비자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연료 종류 제대로 안 밝힌 운전자도 책임”

주유소 직원의 실수로 경유 차량에 휘발유를 넣는 혼유 사고가 났을 경우 경유차란 사실을 주유소 직원에게 미리 말하지 않았다면 운전자에게도 일부 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