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간담 서늘’…주택가에 나타난 ‘귀신의 집’
입력 2015.10.29 (06:46)
수정 2015.10.29 (07: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샌디에이고의 한 주택가입니다.
새집을 보러 온 사람들이 부동산 중개인을 따라 한 가정집 안으로 들어오자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현상이 잇달아 나타나는데요.
아무도 건드리지 않았는데도 부엌 전자레인지에서 번쩍 불꽃이 튀는가 하면, 멀쩡하게 걸려있던 그림이 저절로 바닥에 떨어지기까지 합니다.
집안 곳곳에서 벌어지는 불가사의한 현상에 비명을 지르며 혼비백산하는 사람들!
사실 이 상황은 한 공포 영화 홍보를 위해 사전에 미리 설계된 깜짝 이벤트였습니다.
실제 영화 배경으로 썼던 일반 가정집에 무선 조종 장치를 설치해서 귀신의 집처럼 바꿔놓은 건데요.
실감 나고 감쪽같은 연출 덕분에 사람들 눈엔 진짜 귀신의 집으로 보일 수밖에 없었겠죠?
새집을 보러 온 사람들이 부동산 중개인을 따라 한 가정집 안으로 들어오자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현상이 잇달아 나타나는데요.
아무도 건드리지 않았는데도 부엌 전자레인지에서 번쩍 불꽃이 튀는가 하면, 멀쩡하게 걸려있던 그림이 저절로 바닥에 떨어지기까지 합니다.
집안 곳곳에서 벌어지는 불가사의한 현상에 비명을 지르며 혼비백산하는 사람들!
사실 이 상황은 한 공포 영화 홍보를 위해 사전에 미리 설계된 깜짝 이벤트였습니다.
실제 영화 배경으로 썼던 일반 가정집에 무선 조종 장치를 설치해서 귀신의 집처럼 바꿔놓은 건데요.
실감 나고 감쪽같은 연출 덕분에 사람들 눈엔 진짜 귀신의 집으로 보일 수밖에 없었겠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간담 서늘’…주택가에 나타난 ‘귀신의 집’
-
- 입력 2015-10-29 06:46:51
- 수정2015-10-29 07:12:37
미국 샌디에이고의 한 주택가입니다.
새집을 보러 온 사람들이 부동산 중개인을 따라 한 가정집 안으로 들어오자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현상이 잇달아 나타나는데요.
아무도 건드리지 않았는데도 부엌 전자레인지에서 번쩍 불꽃이 튀는가 하면, 멀쩡하게 걸려있던 그림이 저절로 바닥에 떨어지기까지 합니다.
집안 곳곳에서 벌어지는 불가사의한 현상에 비명을 지르며 혼비백산하는 사람들!
사실 이 상황은 한 공포 영화 홍보를 위해 사전에 미리 설계된 깜짝 이벤트였습니다.
실제 영화 배경으로 썼던 일반 가정집에 무선 조종 장치를 설치해서 귀신의 집처럼 바꿔놓은 건데요.
실감 나고 감쪽같은 연출 덕분에 사람들 눈엔 진짜 귀신의 집으로 보일 수밖에 없었겠죠?
새집을 보러 온 사람들이 부동산 중개인을 따라 한 가정집 안으로 들어오자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현상이 잇달아 나타나는데요.
아무도 건드리지 않았는데도 부엌 전자레인지에서 번쩍 불꽃이 튀는가 하면, 멀쩡하게 걸려있던 그림이 저절로 바닥에 떨어지기까지 합니다.
집안 곳곳에서 벌어지는 불가사의한 현상에 비명을 지르며 혼비백산하는 사람들!
사실 이 상황은 한 공포 영화 홍보를 위해 사전에 미리 설계된 깜짝 이벤트였습니다.
실제 영화 배경으로 썼던 일반 가정집에 무선 조종 장치를 설치해서 귀신의 집처럼 바꿔놓은 건데요.
실감 나고 감쪽같은 연출 덕분에 사람들 눈엔 진짜 귀신의 집으로 보일 수밖에 없었겠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