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손발이 ‘척척’…3인조 저글링 곡예

입력 2015.10.29 (06:47) 수정 2015.10.2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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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혼자서도 하기 힘든 저글링 곡예를 한 몸처럼 움직이며 소화하는 3인조 서커스 극단의 무대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말쑥한 정장 차림의 세 남자!

나란히 붙어 서서 서로 팔을 교차하더니 각자 양손에 든 공 세 개를 동시에 공중에 던지고 돌리기 시작하는데요.

어떤 손이 누구의 손인지 헷갈릴 정도로 현란한 동작과 일사불란한 퍼포먼스를 뽐냅니다.

이들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활동하는 3인조 서커스 극단인데요.

세 사람이 한 몸처럼 움직이는 고난도 저글링 곡예에 현대 무용의 요소를 덧입힌 창의적인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잠시 실내 극장에서 벗어나 밴쿠버 시내를 배경으로 독창적인 공연을 펼친 세 사람!

각자의 저글링 실력도 대단하지만 손발이 척척 맞는 세 사람의 합이 감탄을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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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손발이 ‘척척’…3인조 저글링 곡예
    • 입력 2015-10-29 06:46:51
    • 수정2015-10-29 07: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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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혼자서도 하기 힘든 저글링 곡예를 한 몸처럼 움직이며 소화하는 3인조 서커스 극단의 무대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말쑥한 정장 차림의 세 남자!

나란히 붙어 서서 서로 팔을 교차하더니 각자 양손에 든 공 세 개를 동시에 공중에 던지고 돌리기 시작하는데요.

어떤 손이 누구의 손인지 헷갈릴 정도로 현란한 동작과 일사불란한 퍼포먼스를 뽐냅니다.

이들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활동하는 3인조 서커스 극단인데요.

세 사람이 한 몸처럼 움직이는 고난도 저글링 곡예에 현대 무용의 요소를 덧입힌 창의적인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잠시 실내 극장에서 벗어나 밴쿠버 시내를 배경으로 독창적인 공연을 펼친 세 사람!

각자의 저글링 실력도 대단하지만 손발이 척척 맞는 세 사람의 합이 감탄을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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