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대표할 요리는?’…올림픽 특선 메뉴 10선
입력 2015.11.10 (21:37)
수정 2015.11.1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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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창 동계올림픽을 겨냥해 메밀과 감자, 황태와 같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특선 메뉴 10가지가 선보였습니다.
강원도를 찾는 세계인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특선 음식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간장 소스에 채소를 볶고, 끓는 물에 쫄깃하게 삶은 메밀 면을 더합니다.
외국인도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맛의 메밀 파스타가 완성됩니다.
송어 구이에 고추장 소스로 곁들인 송어 덮밥.
메밀 쌀 튀김이 들어간 비빔밥 샐러드.
모두 강원도 지역 특산물을 재료로 활용했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개발된 ‘올림픽 특선 메뉴’10가지입니다.
<인터뷰> 정영석(문화체육관광부 동계올림픽특구기획단) : "강원 지역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대표적인 먹거리가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평창 지역 특산물인 황태라든지 메밀이라든지 송어 등을 활용해 가지고.”
사과를 얇게 썰어 만든 디저트나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더덕 롤 가스는 포장용으로도 개발됐습니다.
메뉴 개발에는 강원도 출신의 요리사인 에드워드 권이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에드워드 권(개발 담당 요리사) : "일반적으로 지역적인 특산물로 사용을 국한시키되, 동,서양인의 입맛에 맞게끔 저희들이 조리법을 변경해서."
스타일을 더한 강원도의 맛들은 지역 음식점부터 우선 보급되며 강원 지역 축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겨냥해 메밀과 감자, 황태와 같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특선 메뉴 10가지가 선보였습니다.
강원도를 찾는 세계인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특선 음식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간장 소스에 채소를 볶고, 끓는 물에 쫄깃하게 삶은 메밀 면을 더합니다.
외국인도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맛의 메밀 파스타가 완성됩니다.
송어 구이에 고추장 소스로 곁들인 송어 덮밥.
메밀 쌀 튀김이 들어간 비빔밥 샐러드.
모두 강원도 지역 특산물을 재료로 활용했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개발된 ‘올림픽 특선 메뉴’10가지입니다.
<인터뷰> 정영석(문화체육관광부 동계올림픽특구기획단) : "강원 지역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대표적인 먹거리가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평창 지역 특산물인 황태라든지 메밀이라든지 송어 등을 활용해 가지고.”
사과를 얇게 썰어 만든 디저트나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더덕 롤 가스는 포장용으로도 개발됐습니다.
메뉴 개발에는 강원도 출신의 요리사인 에드워드 권이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에드워드 권(개발 담당 요리사) : "일반적으로 지역적인 특산물로 사용을 국한시키되, 동,서양인의 입맛에 맞게끔 저희들이 조리법을 변경해서."
스타일을 더한 강원도의 맛들은 지역 음식점부터 우선 보급되며 강원 지역 축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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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11-10 22: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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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을 겨냥해 메밀과 감자, 황태와 같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특선 메뉴 10가지가 선보였습니다.
강원도를 찾는 세계인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특선 음식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간장 소스에 채소를 볶고, 끓는 물에 쫄깃하게 삶은 메밀 면을 더합니다.
외국인도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맛의 메밀 파스타가 완성됩니다.
송어 구이에 고추장 소스로 곁들인 송어 덮밥.
메밀 쌀 튀김이 들어간 비빔밥 샐러드.
모두 강원도 지역 특산물을 재료로 활용했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개발된 ‘올림픽 특선 메뉴’10가지입니다.
<인터뷰> 정영석(문화체육관광부 동계올림픽특구기획단) : "강원 지역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대표적인 먹거리가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평창 지역 특산물인 황태라든지 메밀이라든지 송어 등을 활용해 가지고.”
사과를 얇게 썰어 만든 디저트나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더덕 롤 가스는 포장용으로도 개발됐습니다.
메뉴 개발에는 강원도 출신의 요리사인 에드워드 권이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에드워드 권(개발 담당 요리사) : "일반적으로 지역적인 특산물로 사용을 국한시키되, 동,서양인의 입맛에 맞게끔 저희들이 조리법을 변경해서."
스타일을 더한 강원도의 맛들은 지역 음식점부터 우선 보급되며 강원 지역 축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겨냥해 메밀과 감자, 황태와 같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특선 메뉴 10가지가 선보였습니다.
강원도를 찾는 세계인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특선 음식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간장 소스에 채소를 볶고, 끓는 물에 쫄깃하게 삶은 메밀 면을 더합니다.
외국인도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맛의 메밀 파스타가 완성됩니다.
송어 구이에 고추장 소스로 곁들인 송어 덮밥.
메밀 쌀 튀김이 들어간 비빔밥 샐러드.
모두 강원도 지역 특산물을 재료로 활용했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개발된 ‘올림픽 특선 메뉴’10가지입니다.
<인터뷰> 정영석(문화체육관광부 동계올림픽특구기획단) : "강원 지역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대표적인 먹거리가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평창 지역 특산물인 황태라든지 메밀이라든지 송어 등을 활용해 가지고.”
사과를 얇게 썰어 만든 디저트나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더덕 롤 가스는 포장용으로도 개발됐습니다.
메뉴 개발에는 강원도 출신의 요리사인 에드워드 권이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에드워드 권(개발 담당 요리사) : "일반적으로 지역적인 특산물로 사용을 국한시키되, 동,서양인의 입맛에 맞게끔 저희들이 조리법을 변경해서."
스타일을 더한 강원도의 맛들은 지역 음식점부터 우선 보급되며 강원 지역 축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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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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