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수영장 처음 만난 여덟 강아지들

사람들을 따라 폴짝폴짝 뛰어들어오는 강아지 여덟 마리!

눈앞에 나타난 낯선 풍경에 놀라 그 자리에서 멈칫거리는데요.

강아지들이 있는 곳은 미국 텍사스의 한 애견 전용 수영장입니다.

생후 5주 된 강아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고자 주인이 이곳으로 데려온 건데요.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헤엄치는 법을 터득한 강아지가 있는가 하면 처음 보는 수영장에 겁을 먹고 한데 뭉쳐있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서투르지만 차근차근 물놀이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강아지들! 그 사랑스러움에 빠져들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