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까지 강추위, 낮부터 기온 점차 올라

입력 2015.12.28 (21:56) 수정 2015.12.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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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에 손발이 꽁꽁 얼어붙는 하루였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3도 등으로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차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이제 2015년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 기상청에서는 해넘이와 해돋이 전망을 발표했는데요.

올해 마지막 날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이 끼면서 해넘이를 보기가 어렵겠고 새해 첫날인 금요일에는 대부분 지방에서 일출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구름 사이로 해가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7도까지 내려가겠고 낮에는 3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습니다.

강원도는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맑고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아침 기온 영하 4도, 낮 기온은 6도 예상됩니다.

호남도 아침에는 오늘만큼 춥겠지만 낮에는 광주 7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전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은 올해 마지막 날인 목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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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아침까지 강추위, 낮부터 기온 점차 올라
    • 입력 2015-12-28 21:57:37
    • 수정2015-12-28 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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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에 손발이 꽁꽁 얼어붙는 하루였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3도 등으로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차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이제 2015년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 기상청에서는 해넘이와 해돋이 전망을 발표했는데요.

올해 마지막 날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이 끼면서 해넘이를 보기가 어렵겠고 새해 첫날인 금요일에는 대부분 지방에서 일출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구름 사이로 해가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7도까지 내려가겠고 낮에는 3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습니다.

강원도는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맑고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아침 기온 영하 4도, 낮 기온은 6도 예상됩니다.

호남도 아침에는 오늘만큼 춥겠지만 낮에는 광주 7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전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은 올해 마지막 날인 목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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