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기온 ‘뚝’…일부 지역 영하권
입력 2016.03.23 (21:26)
수정 2016.03.2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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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23일) 낮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데요.
내일(24일) 기온은 오늘(23일)보다 낮겠고, 주말까진 춥겠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날이 쌀쌀해서 아직 좀 이른 것 같은데, 뒤로 벚꽃이 보이네요?
<리포트>
네, 제 뒤로 활짝 만개한 벚꽃, 참 화사해 보이시죠?
이 벚꽃은 실제 꽃은 아니고 조화인데요,
봄의 운치를 조금이라도 빨리 느껴보기 위해 만들어 놓은 겁니다.
이렇게 화사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사실 공기는 꽤 차가운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7.6도 체감온도는 4.9도로 떨어져 있습니다.
저는 현재 여의도 한강 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비록 조화로 꾸민 벚꽃길이지만, 지나가는 연인들과 가족들이 사진 찍는 모습도 종종 눈에 띄고요.
차가운 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벼운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도 보입니다.
내일(24일)은 오늘(23일)보다 아침 기온이 2, 3도 더 낮고 일부 지역은 영하권으로 떨어집니다.
쌀쌀한 날씨는 주말인 토요일까지 계속되겠고, 다음 주부터 기온이 올라 전형적인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당분간은 별다른 비 예보도 없습니다.
이미 대부분 지역의 상대 습도가 30~40%에 불과한데요.
상대 습도가 60% 이하로 떨어질 때부터 산불의 위험이 크고요.
특히, 30% 이하로 내려가면 진화가 어렵고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선착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23일) 낮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데요.
내일(24일) 기온은 오늘(23일)보다 낮겠고, 주말까진 춥겠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날이 쌀쌀해서 아직 좀 이른 것 같은데, 뒤로 벚꽃이 보이네요?
<리포트>
네, 제 뒤로 활짝 만개한 벚꽃, 참 화사해 보이시죠?
이 벚꽃은 실제 꽃은 아니고 조화인데요,
봄의 운치를 조금이라도 빨리 느껴보기 위해 만들어 놓은 겁니다.
이렇게 화사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사실 공기는 꽤 차가운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7.6도 체감온도는 4.9도로 떨어져 있습니다.
저는 현재 여의도 한강 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비록 조화로 꾸민 벚꽃길이지만, 지나가는 연인들과 가족들이 사진 찍는 모습도 종종 눈에 띄고요.
차가운 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벼운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도 보입니다.
내일(24일)은 오늘(23일)보다 아침 기온이 2, 3도 더 낮고 일부 지역은 영하권으로 떨어집니다.
쌀쌀한 날씨는 주말인 토요일까지 계속되겠고, 다음 주부터 기온이 올라 전형적인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당분간은 별다른 비 예보도 없습니다.
이미 대부분 지역의 상대 습도가 30~40%에 불과한데요.
상대 습도가 60% 이하로 떨어질 때부터 산불의 위험이 크고요.
특히, 30% 이하로 내려가면 진화가 어렵고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선착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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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3 21:27:31
- 수정2016-03-23 21: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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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23일) 낮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데요.
내일(24일) 기온은 오늘(23일)보다 낮겠고, 주말까진 춥겠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날이 쌀쌀해서 아직 좀 이른 것 같은데, 뒤로 벚꽃이 보이네요?
<리포트>
네, 제 뒤로 활짝 만개한 벚꽃, 참 화사해 보이시죠?
이 벚꽃은 실제 꽃은 아니고 조화인데요,
봄의 운치를 조금이라도 빨리 느껴보기 위해 만들어 놓은 겁니다.
이렇게 화사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사실 공기는 꽤 차가운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7.6도 체감온도는 4.9도로 떨어져 있습니다.
저는 현재 여의도 한강 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비록 조화로 꾸민 벚꽃길이지만, 지나가는 연인들과 가족들이 사진 찍는 모습도 종종 눈에 띄고요.
차가운 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벼운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도 보입니다.
내일(24일)은 오늘(23일)보다 아침 기온이 2, 3도 더 낮고 일부 지역은 영하권으로 떨어집니다.
쌀쌀한 날씨는 주말인 토요일까지 계속되겠고, 다음 주부터 기온이 올라 전형적인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당분간은 별다른 비 예보도 없습니다.
이미 대부분 지역의 상대 습도가 30~40%에 불과한데요.
상대 습도가 60% 이하로 떨어질 때부터 산불의 위험이 크고요.
특히, 30% 이하로 내려가면 진화가 어렵고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선착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23일) 낮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데요.
내일(24일) 기온은 오늘(23일)보다 낮겠고, 주말까진 춥겠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날이 쌀쌀해서 아직 좀 이른 것 같은데, 뒤로 벚꽃이 보이네요?
<리포트>
네, 제 뒤로 활짝 만개한 벚꽃, 참 화사해 보이시죠?
이 벚꽃은 실제 꽃은 아니고 조화인데요,
봄의 운치를 조금이라도 빨리 느껴보기 위해 만들어 놓은 겁니다.
이렇게 화사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사실 공기는 꽤 차가운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7.6도 체감온도는 4.9도로 떨어져 있습니다.
저는 현재 여의도 한강 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비록 조화로 꾸민 벚꽃길이지만, 지나가는 연인들과 가족들이 사진 찍는 모습도 종종 눈에 띄고요.
차가운 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벼운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도 보입니다.
내일(24일)은 오늘(23일)보다 아침 기온이 2, 3도 더 낮고 일부 지역은 영하권으로 떨어집니다.
쌀쌀한 날씨는 주말인 토요일까지 계속되겠고, 다음 주부터 기온이 올라 전형적인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당분간은 별다른 비 예보도 없습니다.
이미 대부분 지역의 상대 습도가 30~40%에 불과한데요.
상대 습도가 60% 이하로 떨어질 때부터 산불의 위험이 크고요.
특히, 30% 이하로 내려가면 진화가 어렵고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선착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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