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英 의사협회, 전자 담배 권장 찬반 논란
입력 2016.04.29 (07:26)
수정 2016.04.29 (08: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 왕립의사협회가 금연에 도움을 준다며 전자담배를 권장해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왕립의사협회는 보고서에서 전자담배를 이용하면 금연보조제나 니코틴 패치를 사용할 때보다 금연에 성공할 확률이 50% 높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보건당국은 전자담배가 잠재적 유해성이 있고 오히려 흡연을 부추긴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왕립의사협회는 보고서에서 전자담배를 이용하면 금연보조제나 니코틴 패치를 사용할 때보다 금연에 성공할 확률이 50% 높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보건당국은 전자담배가 잠재적 유해성이 있고 오히려 흡연을 부추긴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英 의사협회, 전자 담배 권장 찬반 논란
-
- 입력 2016-04-29 07:51:47
- 수정2016-04-29 08:39:28
영국 왕립의사협회가 금연에 도움을 준다며 전자담배를 권장해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왕립의사협회는 보고서에서 전자담배를 이용하면 금연보조제나 니코틴 패치를 사용할 때보다 금연에 성공할 확률이 50% 높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보건당국은 전자담배가 잠재적 유해성이 있고 오히려 흡연을 부추긴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왕립의사협회는 보고서에서 전자담배를 이용하면 금연보조제나 니코틴 패치를 사용할 때보다 금연에 성공할 확률이 50% 높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보건당국은 전자담배가 잠재적 유해성이 있고 오히려 흡연을 부추긴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