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로 만든 창조 경제 공간
입력 2016.04.29 (07:26)
수정 2016.04.2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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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 창동역 인근 환승주차장 부지에 대형컨테이너로 만든 '복합 문화공간'이 들어섰다고 하는데요.
직접,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만나보겠습니다.
<질문>
박혜진 기자, 배경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답변>
제 뒤로 빨강, 파랑의 레고블럭 같은 컨테이너들이 보이시죠?
환승주차장 터에 대형 컨테이너 61개로 3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을 만든 것입니다.
오늘 개장하는 이 곳에서는, 음악과 패션, 사진 같은 최신 콘텐츠를 모두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 컨테이너 전문공연장인 '레드박스'에는 디렉터인 기타리스트 신대철 등 6팀의 뮤지션들이 실제로 입주해서 다양한 장르 음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라이프스타일 공간에서는 인기 요리사의 조리법과 모델의 스타일링법 수업 등도 진행됩니다.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각 공간들의 프로그램은 지자체가 아니라, 기타리스트 신대철, 요리사 최현석 등 각 분야별 민간인 디렉터가 운영합니다.
<질문>
색다른 문화공간이 만들어진 것 같은데, 창동에 들어선 이유가 있나요?
<답변>
원래 서울 창동과 상계 인근은 서울의 대표적인 베드타운인데다, 문화 불모지였던 곳입니다.
복합문화공간 조성은 이 일대를 새로운 창조경제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서울시 사업 가운데 하나인데요.
음악과 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식점이나 카페 등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지역에 또다른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겁니다.
오는 2021년에는 이곳 인근 문화체육시설 터에 2만석 규모의 전문 공연시설인 '서울 아레나'도 들어서게 됩니다.
이와 함께 특화산업단지, 복합환승센터까지 단계적으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사업들을 통해 천 개 기업, 일자리 8만여 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플랫폼 창동 61에서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서울 창동역 인근 환승주차장 부지에 대형컨테이너로 만든 '복합 문화공간'이 들어섰다고 하는데요.
직접,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만나보겠습니다.
<질문>
박혜진 기자, 배경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답변>
제 뒤로 빨강, 파랑의 레고블럭 같은 컨테이너들이 보이시죠?
환승주차장 터에 대형 컨테이너 61개로 3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을 만든 것입니다.
오늘 개장하는 이 곳에서는, 음악과 패션, 사진 같은 최신 콘텐츠를 모두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 컨테이너 전문공연장인 '레드박스'에는 디렉터인 기타리스트 신대철 등 6팀의 뮤지션들이 실제로 입주해서 다양한 장르 음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라이프스타일 공간에서는 인기 요리사의 조리법과 모델의 스타일링법 수업 등도 진행됩니다.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각 공간들의 프로그램은 지자체가 아니라, 기타리스트 신대철, 요리사 최현석 등 각 분야별 민간인 디렉터가 운영합니다.
<질문>
색다른 문화공간이 만들어진 것 같은데, 창동에 들어선 이유가 있나요?
<답변>
원래 서울 창동과 상계 인근은 서울의 대표적인 베드타운인데다, 문화 불모지였던 곳입니다.
복합문화공간 조성은 이 일대를 새로운 창조경제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서울시 사업 가운데 하나인데요.
음악과 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식점이나 카페 등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지역에 또다른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겁니다.
오는 2021년에는 이곳 인근 문화체육시설 터에 2만석 규모의 전문 공연시설인 '서울 아레나'도 들어서게 됩니다.
이와 함께 특화산업단지, 복합환승센터까지 단계적으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사업들을 통해 천 개 기업, 일자리 8만여 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플랫폼 창동 61에서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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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테이너로 만든 창조 경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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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9 07:56:05
- 수정2016-04-29 08:39:29
<앵커 멘트>
서울 창동역 인근 환승주차장 부지에 대형컨테이너로 만든 '복합 문화공간'이 들어섰다고 하는데요.
직접,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만나보겠습니다.
<질문>
박혜진 기자, 배경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답변>
제 뒤로 빨강, 파랑의 레고블럭 같은 컨테이너들이 보이시죠?
환승주차장 터에 대형 컨테이너 61개로 3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을 만든 것입니다.
오늘 개장하는 이 곳에서는, 음악과 패션, 사진 같은 최신 콘텐츠를 모두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 컨테이너 전문공연장인 '레드박스'에는 디렉터인 기타리스트 신대철 등 6팀의 뮤지션들이 실제로 입주해서 다양한 장르 음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라이프스타일 공간에서는 인기 요리사의 조리법과 모델의 스타일링법 수업 등도 진행됩니다.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각 공간들의 프로그램은 지자체가 아니라, 기타리스트 신대철, 요리사 최현석 등 각 분야별 민간인 디렉터가 운영합니다.
<질문>
색다른 문화공간이 만들어진 것 같은데, 창동에 들어선 이유가 있나요?
<답변>
원래 서울 창동과 상계 인근은 서울의 대표적인 베드타운인데다, 문화 불모지였던 곳입니다.
복합문화공간 조성은 이 일대를 새로운 창조경제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서울시 사업 가운데 하나인데요.
음악과 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식점이나 카페 등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지역에 또다른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겁니다.
오는 2021년에는 이곳 인근 문화체육시설 터에 2만석 규모의 전문 공연시설인 '서울 아레나'도 들어서게 됩니다.
이와 함께 특화산업단지, 복합환승센터까지 단계적으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사업들을 통해 천 개 기업, 일자리 8만여 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플랫폼 창동 61에서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서울 창동역 인근 환승주차장 부지에 대형컨테이너로 만든 '복합 문화공간'이 들어섰다고 하는데요.
직접,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만나보겠습니다.
<질문>
박혜진 기자, 배경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답변>
제 뒤로 빨강, 파랑의 레고블럭 같은 컨테이너들이 보이시죠?
환승주차장 터에 대형 컨테이너 61개로 3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을 만든 것입니다.
오늘 개장하는 이 곳에서는, 음악과 패션, 사진 같은 최신 콘텐츠를 모두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 컨테이너 전문공연장인 '레드박스'에는 디렉터인 기타리스트 신대철 등 6팀의 뮤지션들이 실제로 입주해서 다양한 장르 음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라이프스타일 공간에서는 인기 요리사의 조리법과 모델의 스타일링법 수업 등도 진행됩니다.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각 공간들의 프로그램은 지자체가 아니라, 기타리스트 신대철, 요리사 최현석 등 각 분야별 민간인 디렉터가 운영합니다.
<질문>
색다른 문화공간이 만들어진 것 같은데, 창동에 들어선 이유가 있나요?
<답변>
원래 서울 창동과 상계 인근은 서울의 대표적인 베드타운인데다, 문화 불모지였던 곳입니다.
복합문화공간 조성은 이 일대를 새로운 창조경제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서울시 사업 가운데 하나인데요.
음악과 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식점이나 카페 등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지역에 또다른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겁니다.
오는 2021년에는 이곳 인근 문화체육시설 터에 2만석 규모의 전문 공연시설인 '서울 아레나'도 들어서게 됩니다.
이와 함께 특화산업단지, 복합환승센터까지 단계적으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사업들을 통해 천 개 기업, 일자리 8만여 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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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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