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의혹’ 김형준 부장검사 구속
입력 2016.09.29 (21:18)
수정 2016.09.2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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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스폰서 의혹'으로 대검 감찰을 받은 김형준 부장검사가 오늘(29일) 새벽 구속 수감됐습니다.
김 부장검사는 고교동창 사업가 김 모 씨로부터 금품과 향응 5천만여 원을 받고, 김 씨가 사기혐의 등으로 구속된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수사팀에 청탁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부장검사는 고교동창 사업가 김 모 씨로부터 금품과 향응 5천만여 원을 받고, 김 씨가 사기혐의 등으로 구속된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수사팀에 청탁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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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폰서 의혹’ 김형준 부장검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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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9 21:20:02
- 수정2016-09-29 21:39:12

이른바 '스폰서 의혹'으로 대검 감찰을 받은 김형준 부장검사가 오늘(29일) 새벽 구속 수감됐습니다.
김 부장검사는 고교동창 사업가 김 모 씨로부터 금품과 향응 5천만여 원을 받고, 김 씨가 사기혐의 등으로 구속된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수사팀에 청탁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부장검사는 고교동창 사업가 김 모 씨로부터 금품과 향응 5천만여 원을 받고, 김 씨가 사기혐의 등으로 구속된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수사팀에 청탁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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