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이스라엘, ‘서안 불법 정착촌 합법화’ 법안 의회 통과
입력 2017.02.07 (20:33)
수정 2017.02.0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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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강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사유지에 불법적으로 세워진 이스라엘 정착촌을 합법화하는 법안이 이스라엘 의회에서 통과됐습니다.
법안 통과로 이스라엘 정부는 정착촌이 들어선 팔레스타인 사유지를 몰수할 수 있어,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보상금을 받거나 대체 토지를 받아 다른 곳으로 떠나야 합니다.
이스라엘 야당 진영은 무모한 법안이라고 비난하며,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에 등을 돌리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법안 통과로 이스라엘 정부는 정착촌이 들어선 팔레스타인 사유지를 몰수할 수 있어,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보상금을 받거나 대체 토지를 받아 다른 곳으로 떠나야 합니다.
이스라엘 야당 진영은 무모한 법안이라고 비난하며,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에 등을 돌리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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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이스라엘, ‘서안 불법 정착촌 합법화’ 법안 의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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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7 20: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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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강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사유지에 불법적으로 세워진 이스라엘 정착촌을 합법화하는 법안이 이스라엘 의회에서 통과됐습니다.
법안 통과로 이스라엘 정부는 정착촌이 들어선 팔레스타인 사유지를 몰수할 수 있어,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보상금을 받거나 대체 토지를 받아 다른 곳으로 떠나야 합니다.
이스라엘 야당 진영은 무모한 법안이라고 비난하며,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에 등을 돌리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법안 통과로 이스라엘 정부는 정착촌이 들어선 팔레스타인 사유지를 몰수할 수 있어,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보상금을 받거나 대체 토지를 받아 다른 곳으로 떠나야 합니다.
이스라엘 야당 진영은 무모한 법안이라고 비난하며,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에 등을 돌리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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