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KBL 역대 세 번째 1만 득점 달성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동부의 김주성이 서장훈과 추승균에 이어 통산 3번째로 만득점의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리포트>

김주성이 SK전에서 파울을 얻은 뒤 자유투를 넣어 통산 만득점을 기록하는 순간입니다.

김주성은 서장훈과 추승균에 이어 세번째로 만득점을 돌파하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1위를 확정한 인삼공사는 사익스의 덩크슛을 앞세워 9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정규리그를 모두 마친 프로농구는 오는 30일부터 6강 플레이오프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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