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홍콩, 앤디 워홀 ‘마오’ 초상화 아시아 경매 최고가

입력 2017.04.03 (20:34) 수정 2017.04.03 (20: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녹취> "홍콩 경매에서 8,600만 홍콩 달러에 팔렸습니다."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이 그린 마오쩌둥 중국 전 주석의 초상화가 홍콩 경매에서 우리돈 약 123억 원에 팔렸습니다.

예상됐던 낙찰가엔 못 미쳤지만 서방 현대예술 작품의 아시아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마오 주석'이라는 제목의 초상화는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이 1972년 중국을 방문해 마오쩌둥을 만나 미중화해를 실현하는 장면에 앤디 워홀이 영감을 받아 그린 22개 연작 가운데 하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홍콩, 앤디 워홀 ‘마오’ 초상화 아시아 경매 최고가
    • 입력 2017-04-03 20:29:40
    • 수정2017-04-03 20:39:49
    글로벌24
<녹취> "홍콩 경매에서 8,600만 홍콩 달러에 팔렸습니다."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이 그린 마오쩌둥 중국 전 주석의 초상화가 홍콩 경매에서 우리돈 약 123억 원에 팔렸습니다.

예상됐던 낙찰가엔 못 미쳤지만 서방 현대예술 작품의 아시아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마오 주석'이라는 제목의 초상화는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이 1972년 중국을 방문해 마오쩌둥을 만나 미중화해를 실현하는 장면에 앤디 워홀이 영감을 받아 그린 22개 연작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