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큰 여성, 부정맥 위험 3배 높아”

입력 2017.04.10 (17:12) 수정 2017.04.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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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연구팀이 스웨덴 여성 152만 2천여 명을 평균 16년 간 조사한 결과 몸집이 큰 여성은 다른 여성에 비해 가장 흔한 형태의 부정맥인 심방세동이 나타날 가능성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방세동은 심장 박동이 불규칙적으로 뛰는 증상을 말합니다.

연구팀은 몸집이 크면 심방도 상대적으로 크고 심방이 크면 심방세동 위험도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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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집 큰 여성, 부정맥 위험 3배 높아”
    • 입력 2017-04-10 17:13:42
    • 수정2017-04-10 17: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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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연구팀이 스웨덴 여성 152만 2천여 명을 평균 16년 간 조사한 결과 몸집이 큰 여성은 다른 여성에 비해 가장 흔한 형태의 부정맥인 심방세동이 나타날 가능성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방세동은 심장 박동이 불규칙적으로 뛰는 증상을 말합니다.

연구팀은 몸집이 크면 심방도 상대적으로 크고 심방이 크면 심방세동 위험도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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