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트럼프 美 대통령 “북한, 잘 처신해야”
입력 2017.04.18 (20:30)
수정 2017.04.1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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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에서 열린 부활절 행사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북한에 대한 경고성 발언을 내놨습니다.
<녹취> 트럼프(미국 대통령) : "(북한에 대한 메시지가 있습니까?) 북한은 잘 처신해야 합니다."
단 한 마디지만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의 도발과 관련해 미국이 설정해 놓은 한계선은 없지만 필요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단호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을 방문했던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북한을 향해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며 모든 옵션이 테이블에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오늘 도쿄에서 아베 총리와 만나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일본과 공동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녹취> 트럼프(미국 대통령) : "(북한에 대한 메시지가 있습니까?) 북한은 잘 처신해야 합니다."
단 한 마디지만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의 도발과 관련해 미국이 설정해 놓은 한계선은 없지만 필요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단호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을 방문했던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북한을 향해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며 모든 옵션이 테이블에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오늘 도쿄에서 아베 총리와 만나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일본과 공동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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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트럼프 美 대통령 “북한, 잘 처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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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8 20:32:16
- 수정2017-04-18 20:35:34
백악관에서 열린 부활절 행사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북한에 대한 경고성 발언을 내놨습니다.
<녹취> 트럼프(미국 대통령) : "(북한에 대한 메시지가 있습니까?) 북한은 잘 처신해야 합니다."
단 한 마디지만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의 도발과 관련해 미국이 설정해 놓은 한계선은 없지만 필요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단호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을 방문했던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북한을 향해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며 모든 옵션이 테이블에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오늘 도쿄에서 아베 총리와 만나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일본과 공동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녹취> 트럼프(미국 대통령) : "(북한에 대한 메시지가 있습니까?) 북한은 잘 처신해야 합니다."
단 한 마디지만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의 도발과 관련해 미국이 설정해 놓은 한계선은 없지만 필요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단호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을 방문했던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북한을 향해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며 모든 옵션이 테이블에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오늘 도쿄에서 아베 총리와 만나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일본과 공동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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