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中 티베트 족 자치주서 한 달 새 두 차례 분신
입력 2017.04.18 (20:32)
수정 2017.04.1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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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쓰촨 성 티베트 족 자치주에서 지난 15일 한 티베트 승려가 중국의 억압에 항의하며 분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승려의 생사와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일은 지난달 18일에 이어 한 달 새 벌써 두 번째 발생한 분신으로 중국 당국의 행보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정부는 서부 지역에 중국의 표준어인 푸퉁화 보급을 집중 확대한다고 밝혔는데요
소수민족은 이같은 푸퉁화 교육 강화가 문화 종교 탄압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아직 승려의 생사와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일은 지난달 18일에 이어 한 달 새 벌써 두 번째 발생한 분신으로 중국 당국의 행보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정부는 서부 지역에 중국의 표준어인 푸퉁화 보급을 집중 확대한다고 밝혔는데요
소수민족은 이같은 푸퉁화 교육 강화가 문화 종교 탄압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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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中 티베트 족 자치주서 한 달 새 두 차례 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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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8 20:32:17
- 수정2017-04-18 20:36:52
중국의 쓰촨 성 티베트 족 자치주에서 지난 15일 한 티베트 승려가 중국의 억압에 항의하며 분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승려의 생사와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일은 지난달 18일에 이어 한 달 새 벌써 두 번째 발생한 분신으로 중국 당국의 행보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정부는 서부 지역에 중국의 표준어인 푸퉁화 보급을 집중 확대한다고 밝혔는데요
소수민족은 이같은 푸퉁화 교육 강화가 문화 종교 탄압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아직 승려의 생사와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일은 지난달 18일에 이어 한 달 새 벌써 두 번째 발생한 분신으로 중국 당국의 행보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정부는 서부 지역에 중국의 표준어인 푸퉁화 보급을 집중 확대한다고 밝혔는데요
소수민족은 이같은 푸퉁화 교육 강화가 문화 종교 탄압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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