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포항전 승…‘이동국 멀티골’ 통산 200골 눈앞
입력 2017.06.28 (21:49)
수정 2017.06.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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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전북의 이동국이 포항을 상대로 2골을 터트리며 선두 질주를 이끌었습니다.
이동국은 통산 195호 골로 최초의 200골 기록에 5골을 남겼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7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이동국은 전반 5분 이름값을 했습니다.
베테랑다운 속임동작으로 수비수를 제치고 강력한 슛으로 포항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전반 23분엔 수비수 2명 사이를 파고들다 페널티킥을 얻었습니다.
직접 키커로 나선 이동국은 강력한 슛을 날려 또 한 골을 뽑아냈습니다.
올시즌 3호 골이자 개인통산 195호 골을 기록한 이동국은 대망의 200골을 가시권에 뒀습니다.
전북은 후반 한 골을 내줬지만 승리를 지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반면, 지난 경기 패배를 감수하고 전북전에 대비해 주전들을 대거 뺐던 포항은 2연패로 최악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수원 조나탄은 오늘도 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염기훈의 정확한 왼발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한 조나탄은 수원 완전 이적 이후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엔 염기훈이 추가골 유주안이 쐐기골을 터트린 수원은 대구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전남의 자일은 득점왕 경쟁에서 한 발 더 앞서갔습니다.
페체신의 패스를 받아 시즌 12호 골을 터트린 자일은 득점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전남은 후반 36분 서울 박주영에게 동점골을 내줘 2대 2로 비겼습니다.
강원은 광주와 접전을 펼친 끝에 2대 2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전북의 이동국이 포항을 상대로 2골을 터트리며 선두 질주를 이끌었습니다.
이동국은 통산 195호 골로 최초의 200골 기록에 5골을 남겼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7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이동국은 전반 5분 이름값을 했습니다.
베테랑다운 속임동작으로 수비수를 제치고 강력한 슛으로 포항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전반 23분엔 수비수 2명 사이를 파고들다 페널티킥을 얻었습니다.
직접 키커로 나선 이동국은 강력한 슛을 날려 또 한 골을 뽑아냈습니다.
올시즌 3호 골이자 개인통산 195호 골을 기록한 이동국은 대망의 200골을 가시권에 뒀습니다.
전북은 후반 한 골을 내줬지만 승리를 지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반면, 지난 경기 패배를 감수하고 전북전에 대비해 주전들을 대거 뺐던 포항은 2연패로 최악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수원 조나탄은 오늘도 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염기훈의 정확한 왼발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한 조나탄은 수원 완전 이적 이후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엔 염기훈이 추가골 유주안이 쐐기골을 터트린 수원은 대구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전남의 자일은 득점왕 경쟁에서 한 발 더 앞서갔습니다.
페체신의 패스를 받아 시즌 12호 골을 터트린 자일은 득점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전남은 후반 36분 서울 박주영에게 동점골을 내줘 2대 2로 비겼습니다.
강원은 광주와 접전을 펼친 끝에 2대 2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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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포항전 승…‘이동국 멀티골’ 통산 200골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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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8 21:50:05
- 수정2017-06-28 21:54:10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전북의 이동국이 포항을 상대로 2골을 터트리며 선두 질주를 이끌었습니다.
이동국은 통산 195호 골로 최초의 200골 기록에 5골을 남겼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7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이동국은 전반 5분 이름값을 했습니다.
베테랑다운 속임동작으로 수비수를 제치고 강력한 슛으로 포항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전반 23분엔 수비수 2명 사이를 파고들다 페널티킥을 얻었습니다.
직접 키커로 나선 이동국은 강력한 슛을 날려 또 한 골을 뽑아냈습니다.
올시즌 3호 골이자 개인통산 195호 골을 기록한 이동국은 대망의 200골을 가시권에 뒀습니다.
전북은 후반 한 골을 내줬지만 승리를 지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반면, 지난 경기 패배를 감수하고 전북전에 대비해 주전들을 대거 뺐던 포항은 2연패로 최악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수원 조나탄은 오늘도 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염기훈의 정확한 왼발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한 조나탄은 수원 완전 이적 이후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엔 염기훈이 추가골 유주안이 쐐기골을 터트린 수원은 대구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전남의 자일은 득점왕 경쟁에서 한 발 더 앞서갔습니다.
페체신의 패스를 받아 시즌 12호 골을 터트린 자일은 득점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전남은 후반 36분 서울 박주영에게 동점골을 내줘 2대 2로 비겼습니다.
강원은 광주와 접전을 펼친 끝에 2대 2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전북의 이동국이 포항을 상대로 2골을 터트리며 선두 질주를 이끌었습니다.
이동국은 통산 195호 골로 최초의 200골 기록에 5골을 남겼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7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이동국은 전반 5분 이름값을 했습니다.
베테랑다운 속임동작으로 수비수를 제치고 강력한 슛으로 포항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전반 23분엔 수비수 2명 사이를 파고들다 페널티킥을 얻었습니다.
직접 키커로 나선 이동국은 강력한 슛을 날려 또 한 골을 뽑아냈습니다.
올시즌 3호 골이자 개인통산 195호 골을 기록한 이동국은 대망의 200골을 가시권에 뒀습니다.
전북은 후반 한 골을 내줬지만 승리를 지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반면, 지난 경기 패배를 감수하고 전북전에 대비해 주전들을 대거 뺐던 포항은 2연패로 최악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수원 조나탄은 오늘도 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염기훈의 정확한 왼발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한 조나탄은 수원 완전 이적 이후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엔 염기훈이 추가골 유주안이 쐐기골을 터트린 수원은 대구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전남의 자일은 득점왕 경쟁에서 한 발 더 앞서갔습니다.
페체신의 패스를 받아 시즌 12호 골을 터트린 자일은 득점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전남은 후반 36분 서울 박주영에게 동점골을 내줘 2대 2로 비겼습니다.
강원은 광주와 접전을 펼친 끝에 2대 2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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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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