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정윤조, 세계선수권서 남자 58kg급 ‘金’
입력 2017.06.28 (21:51)
수정 2017.06.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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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58kg급에 출전한 무명의 정윤조가 깜짝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세계랭킹 105위에 불과한 정윤조는 준결승에서 세계 1위인 멕시코의 카를로스 나바로를 꺾고 파란을 예고했습니다.
결승에선 러시아의 미하일 아르타모노프를 24대 23, 한점차로 꺾고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73kg 이상급의 안새봄은 동메달을 따내, 우리나라는 금메달 4개와 동메달 2개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105위에 불과한 정윤조는 준결승에서 세계 1위인 멕시코의 카를로스 나바로를 꺾고 파란을 예고했습니다.
결승에선 러시아의 미하일 아르타모노프를 24대 23, 한점차로 꺾고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73kg 이상급의 안새봄은 동메달을 따내, 우리나라는 금메달 4개와 동메달 2개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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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 정윤조, 세계선수권서 남자 58kg급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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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8 21:51:38
- 수정2017-06-28 21:54:51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58kg급에 출전한 무명의 정윤조가 깜짝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세계랭킹 105위에 불과한 정윤조는 준결승에서 세계 1위인 멕시코의 카를로스 나바로를 꺾고 파란을 예고했습니다.
결승에선 러시아의 미하일 아르타모노프를 24대 23, 한점차로 꺾고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73kg 이상급의 안새봄은 동메달을 따내, 우리나라는 금메달 4개와 동메달 2개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105위에 불과한 정윤조는 준결승에서 세계 1위인 멕시코의 카를로스 나바로를 꺾고 파란을 예고했습니다.
결승에선 러시아의 미하일 아르타모노프를 24대 23, 한점차로 꺾고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73kg 이상급의 안새봄은 동메달을 따내, 우리나라는 금메달 4개와 동메달 2개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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