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지난달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역대 최고’

입력 2017.07.12 (12:40) 수정 2017.07.12 (13: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서울과 부산의 아파트 가격이 지난달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의 자료를 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61로 역대 최고치였던 2008년 9월 1.57을 넘어섰습니다.

재건축 사업이 활발했던 부산 역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1.6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감정원은 하반기 주택시장은 새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과 금리 인상 가능성 등으로 상반기보다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부산 지난달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역대 최고’
    • 입력 2017-07-12 12:55:34
    • 수정2017-07-12 13:49:31
    뉴스 12
올해 상반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서울과 부산의 아파트 가격이 지난달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의 자료를 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61로 역대 최고치였던 2008년 9월 1.57을 넘어섰습니다.

재건축 사업이 활발했던 부산 역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1.6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감정원은 하반기 주택시장은 새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과 금리 인상 가능성 등으로 상반기보다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