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폭포 절경 속에서 짜릿한 외줄타기 외

입력 2017.07.12 (12:47) 수정 2017.07.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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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때 묻지 않은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이색 스포츠 현장이 포착됐는데요.

이런 배짱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달력 사진에서나 볼 법한 풍경이죠?

한 남자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웅장한 천연 폭포를 무대로 ‘슬랙라인’을 펼칩니다.

허공에 외줄을 설치해놓고 조심스럽게 걸어 다니는 것도 모자라, 발아래 풍경이 무섭지도 않은지 줄 위에 드러눕기까지 하는데요.

심지어 안전줄 하나 손에 쥔 채 폭포 밑으로 뛰어내리기도 합니다.

그림 같은 자연 풍광 속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스릴을 만끽하는 모습이 정말 신나 보이죠.

강심장만이 할 수 있는 최강의 여름 놀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세계 최대 햄버거…‘한 입만 먹어도 든든’

아직 식전인 분들 계신가요?

절로 입이 떡 벌어질만한 음식을 만나보시죠.

얼핏 봐도 어마어마하네요.

이불처럼 큰 빵에, 산더미처럼 쌓아올린 채소. 게다가 크레인을 동원해 간신히 옮긴 고기 반죽까지!

독일의 축제 현장에서 선보인 초대형 햄버거입니다.

삼백 명의 사람들이 힘을 모아 만들었는데요.

완성된 무게가 무려 1164kg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큰 햄버거라는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이런 햄버거라면 정말 한 입만 먹어도 하루 종일 든든하겠죠?

자나 깨나 ‘소 조심’

이번엔 인도로 가보시죠.

라자스탄 주의 한 도로 폐쇄회로TV에 포착된 모습인데요.

한 쪽에서 쉬고 있던 소가 갑자기 오토바이를 향해 뛰어가더니 쾅!

잘 달리던 오토바이 운전자는 난데없는 봉변에 속수무책으로 쓰러지고 맙니다.

다시 봐도 날벼락이 따로 없는데요.

천만다행으로 안전모를 쓰고 있어 큰 부상은 면했다고 합니다.

영역을 침범했다고 생각한 건지, 순한 줄로만 알았던 소. 알고 보니 웬만한 맹수 못지않네요.

박은영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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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폭포 절경 속에서 짜릿한 외줄타기 외
    • 입력 2017-07-12 13:03:39
    • 수정2017-07-12 13:27:14
    뉴스 12
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때 묻지 않은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이색 스포츠 현장이 포착됐는데요.

이런 배짱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달력 사진에서나 볼 법한 풍경이죠?

한 남자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웅장한 천연 폭포를 무대로 ‘슬랙라인’을 펼칩니다.

허공에 외줄을 설치해놓고 조심스럽게 걸어 다니는 것도 모자라, 발아래 풍경이 무섭지도 않은지 줄 위에 드러눕기까지 하는데요.

심지어 안전줄 하나 손에 쥔 채 폭포 밑으로 뛰어내리기도 합니다.

그림 같은 자연 풍광 속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스릴을 만끽하는 모습이 정말 신나 보이죠.

강심장만이 할 수 있는 최강의 여름 놀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세계 최대 햄버거…‘한 입만 먹어도 든든’

아직 식전인 분들 계신가요?

절로 입이 떡 벌어질만한 음식을 만나보시죠.

얼핏 봐도 어마어마하네요.

이불처럼 큰 빵에, 산더미처럼 쌓아올린 채소. 게다가 크레인을 동원해 간신히 옮긴 고기 반죽까지!

독일의 축제 현장에서 선보인 초대형 햄버거입니다.

삼백 명의 사람들이 힘을 모아 만들었는데요.

완성된 무게가 무려 1164kg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큰 햄버거라는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이런 햄버거라면 정말 한 입만 먹어도 하루 종일 든든하겠죠?

자나 깨나 ‘소 조심’

이번엔 인도로 가보시죠.

라자스탄 주의 한 도로 폐쇄회로TV에 포착된 모습인데요.

한 쪽에서 쉬고 있던 소가 갑자기 오토바이를 향해 뛰어가더니 쾅!

잘 달리던 오토바이 운전자는 난데없는 봉변에 속수무책으로 쓰러지고 맙니다.

다시 봐도 날벼락이 따로 없는데요.

천만다행으로 안전모를 쓰고 있어 큰 부상은 면했다고 합니다.

영역을 침범했다고 생각한 건지, 순한 줄로만 알았던 소. 알고 보니 웬만한 맹수 못지않네요.

박은영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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